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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이 궤도 우주정거장 유일 소지국으로 될 전망


중국 우주정거장 상상도


쥐트 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SZ) 독일 매체보도에 따르면 10월 17일 선저우(神舟) 11호 유인우주선의 발사 성공이 중국이 정식으로 ‘우주프로젝트’의 새로운 단계를 열었음을 선포했다.

선저우 11호의 궤도 진입후 이틀내 지난달 중국이 발사에 성공한 텐궁(天宫)2호와 자동적으로 도킹 및 조합체를 형성하며 궤도를 30일 간 비행하게 된다.

이 기간 징하이펑(景海鹏)과 천둥(陈冬) 등 2명 우주비행사가 궤도 보수기술 실험을 완성하고 일련의 과학실험을 전개하게 된다. 

지난달 성공적으로 발사한 텐궁2호 우주 공간 실험실에서 2명 우주비행사는 중국 유인 우주비행사상 최초로 ‘중기 우주 공간체류’를 전개하게 된다.

우주 비행사들은 쾌적한 환경을 향수하며 심지어 지구의 TV 프로도 시청할 수 있다.

그외 텐궁2호 실험실은 각항 성능이 우세를 과시하게 되는데 그 중에는 비행수명 최저 2년 보장, 조작 시스템 높은 지능의 정밀성, 예비용 두번째 완벽한 도킹장치, 일회적 충분한 량의 연료 보충을 할 수 있는 거대한 용적의 추진제 저장박스 등이 포함됐다.

보도는 계속하여 2017년 4월 중국은 또 첫번째 화물운수 비행선-텐저우(天舟)1호 발사로 텐궁2호 실험실에 보급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또한 중국은 처음 무인탑재, 자동도킹하는 화물선을 발사하여 궤도에서 운행하는 우주비행체에 물자를 보급하며 추진제를 보충하게 된다.

중국의 제6차 우주비행 임무로서 이번 선저우 11호 관련 시리즈 실험 및 도킹이 중국이 2022년에 우주 정거장 건설 임무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제로 되게 된다. 

국제 우주 정거장 는 계획에 따라 2024년에 퇴역하게 된다. 그 때가 되면 중국이 유일하게 우주에서 궤도 우주 정거장을 가진 국가로 된다. 

현재 중국 일찍 2011년에 발사한 텐궁1호 목표 비행체가 이미 3차의 우주비행선과의 도킹 임무를 완성하고 올해 3월 서비스 기한을 2년반 초과한후 정식으로 데이터 서비스를 중지했으며 2017년 후반에 추락할 것으로 예기된다.

이와 동시에 중국의 새로운 단계 ‘우주프로젝트’가 현재 안정세로 추진중이다.

예기로 발사하게 되는 첫번째 화성 탐측기도 2021년에 화성에 도착하게 되며 2024년에 중국 최초 유인 달 착륙을 실현하게 된다.

据德国媒体《南德意志报》报道,10月17日,神舟十一号载人飞船的成功发射,宣告着中国正式开启“太空计划”的新阶段。

    神舟十一号入轨后将在两天内完成与上个月中国成功发射的天宫二号自动交会对接,形成组合体,并在轨飞行30天。在此期间,两名航天员景海鹏与陈冬将完成在轨维修技术实验及开展一系列的科学实验。

   在上月成功发射的天宫二号空间实验室中,两名宇航员将开展中国载人航天史上首次“中期太空驻留”。航天员可以享受舒适的环境,甚至可接收来自地球的电视节目。

   此外,天宫二号实验室内各项性能都尽显优势——飞行寿命最低保障为两年;操控系统精密、高智能;第二套完整对接装置以供备用;推进剂储存箱容积大,可实现燃料一次性足量补充。

   报道还称,2017年4月,中国还将发射第一艘货运飞船天舟一号为天宫二号实验室提供补给。这也将是中国首次发射无人搭载、自动对接的货船向在轨运行航天器补给物资、补加推进剂。

   作为中国第六次载人航天任务,此次神舟十一号相关的系列实验以及交会对接,将成为中国预计于2022年完成空间站建设任务的重要前提。

   国际空间站(ISS)按计划将在2024年退役,中国届时或将成为唯一一个在太空拥有在轨空间站的国家。

   目前,中国早在2011年成功发射的天宫一号目标飞行器已完成三次同宇宙飞船间的对接任务,于今年3月在成功超期服役两年半后正式终止数据服务,预计将在2017年下半年陨落。

   与此同时,中国的新阶段“太空计划”目前正开始稳步推进:预计发射的首个火星探测器在2021年将抵达火星,2024年将实现中国的首次载人登月

/ 中国网 分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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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