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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제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화촌면은 8월 10일(음력 7월 13일) 오전 11시 야시대리 추모공원에서 야시대리 자유수호 희생자 추모 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회의장, 박주선 문화원장, 김광수 군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가족을 비롯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넋을 기렸다.


야시대리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는 1949년 7월 14일(음) 야시대 가마덕산 기슭에서 무장공비의 침투에 맞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고 향토를 지키다 젊은 나이에 불멸의 수호신이 된 열세 분의 영령을 추모하고, 부상당한 몸으로 나라를 위해 끝까지 헌신한 스물두 분들의 애국충정을 기리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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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