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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 기업행사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눈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가 열리는 일산에서 기업행사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과 같은 복합문화공간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탄현역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돌잔치, 생신연, 웨딩파티 등의 가족행사와 더불어 기업행사가 가능한 멀티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단독홀을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행사시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된다는 점과 여성 고객들을 배려한 수유실과 탈의실도 별도 마련되어 있어 이런 세심한 배려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뛰어난 공간연출과 음식의 밸런스는 행사의 격을 한층 높준다. 각종 요리대회에서 입상한 실력을 보유한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최상급 재료로 준비된 140여가지의 최고 호텔식 뷔페를 선보인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 관계자는 "가족행사와 더불어 기업행사까지 다양한 단체행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며, 감각적인 스타일과 연출로 각 행사마다 파티를 디자인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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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