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구시 북구,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

칠성야시장 물놀이·칠성 야맥 축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대프리카의 폭염을 칠성야시장에서 식힐 수 있는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8월 6일부터 8월 15까지 개최한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칠성야시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피서를 즐기면서 잠시라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피서 공간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홍보 및 야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칠성야시장 썸머 페스티벌’은 칠성시장과 야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을 위해 물놀이장 운영과 칠성 야맥 축제로 구성된다.


‘물놀이장’은 8월 6일부터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시장 영업 시간에도 운영되며 물놀이 미끄럼틀, 미니 수영장, 탈의실 등 설비를 갖추고 칠성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칠성 야맥 축제’는 8월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이며 다양한 특별공연과 수제맥주 빨리 마시기, 칵테일 만들기, 퀴즈게임 등이 진행되고, 참가자에게는 맥주무료 쿠폰, 야시장 음식 바우처도 제공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구 명소인 칠성야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