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시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원소명 기자 |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시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단되었던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이번 주 주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불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브라힘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번 주말부터 우쿠라이나 오데사 항으로부터 곡식을 실은 운반선이 출항할 수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우크라이나로부터는 최대 2천 500만 톤, 러시아로부터 수출되는 품목까지 합치면 최대 5000만 톤에 달하는 수출물량이 필요한 지역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튀르키예(구 터키)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지난 13일에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의 중재로 유엔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가 이스탄불에 모여서 안전한 곡물 운반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이 협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었다.

하지만 지난 22일 러시아가 오데사를 비롯한 우크라이나의 남부 항구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면서 이 합의가 실제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던 상황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소스 : haber.sol.org.tr]

 

이브라힘 대통령실 대변인은 "중단된 수출이 언제 시작될지는 물류 기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튀르키예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첫 선적까지 며칠 이상 걸리지 않을 것이며 금주 내 오데사에서 곡물의 선적과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튀르키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의 중단과 양국의 화해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캄파리, 영화 제작을 축하하고 지원하기 위해 칸느 영화제에 참가하면서 '위 아 시네마' 캠페인 시작

칸느, 프랑스, 2024년 5월 3일 /PRNewswire/ -- 캄파리(Campari)가 2024년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레드카펫으로 돌아온다. 이 상징적인 붉고 쓴 브랜드는 3년 연속으로 칸느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칸느 영화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기대되고, 관람되며, 화려한 영화제 중 하나이다. 한편, 캄파리는 지난 40년 동안 영화 산업을 지원하고 영화 제작 인재들을 옹호해 오면서 영화계와의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그렇다면, 캄파리가 위 아 시네마(We Are Cinema) 캠페인을 시작하기 위해 77번째 영화제의 개막을 선택한 것은 적절하다. 그것의 역할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몇몇 영화에 대한 영감으로서 인간의 이야기를 인정하는 것이다. 경험적 사건의 큐레이터인 캄파리의 역할을 바탕으로, 캄파리는 주목할 만한 이야기가 되는 실제 순간들을 축하한다. 이 새로운 캠페인의 시청자들은 캄파리 창조성의 생생한 빨간 렌즈를 통해 예술적으로 살아나고 이야기되는 영화적 순간의 멜로디를 기대할 수 있다. 캄파리는 영화제와 캠페인이 모두 진행됨에 따라 다시 유명한 레드 카펫이 내려다보이는 팔레 드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