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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골든힐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 길두식), 재건축 사업설명회 27일 개최

"광명의 랜드마크를 만들겠습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골든힐빌딩 재건축추진위원회 길두식위원장은 27일 골든힐빌딩에서 구분소유자들을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재건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설명회에 나선 ㈜디원 문돈율 상무이사는 인허가를 위한 건물주 동의 에서부터 시공 책임분양과 시공후 하자 보수 업무까지 전공정을 수행할계획이라며 건물주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수 있는 건물을 완성해 보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길두식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위험 요인증가에 대비하고 재건축을 통한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구분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프로젝트설명회에는 향후 사업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장현준 변호사,법무사합동 기현의 성하경 대표법무사등이 참석 하였다.

추진위는 소유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추진을 위해 건축사 세무사등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할 방침이다.

 

한편,골든힐빌딩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단체등록을 하여 광명세무서로부터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았으며 길두식씨를 추진위원장으로 변찬수,서인갑,허택무,배혜경,김주호,김형남,조만익,송승우를 추진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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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