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주)엑스엔컴퍼니, GEF와 함께 'NFT 민팅 아카데미 1기' 추가 교육 예고

㈜엑스엔컴퍼니 박주엽 대표이사, NFT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NFT를 도입하여 NFT 산업의 발전이 이뤄지길 희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엑스엔컴퍼니와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가 함께 하는 2022 GEF STEP3 교육 지원사업인 <NFT 민팅 아카데미 1기>가 성황리에 교육을 끝마쳤다.

 

경쟁률은 약 3:1로 기존 30개의 팀을 모집하는 교육에 약 90개의 팀이 신청하였으며, 자신의 사업에 NFT를 도입해보려는 창업자(예비)와 NFT를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자신의 첫 NFT 강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NFT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진행하였던 ㈜엑스엔컴퍼니의 박주엽 대표이사는 NFT 민팅에 필요한 개발소스들을 교육생들에

게 공개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산업에 NFT를 도입하여 NFT 산업의 발전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NFT에 대한 2차 교육을 추가적으로 기획중이라고 전했다.

 

엑스엔컴퍼니는 제논(이하. XENON)이라는 환경 컨셉의 NF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WEB 3.0과 블록체인 세상 속으로 들어왔다. 2254년 오염된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를 구하는 SF소설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현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탄소 중립 서약을 하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기,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 내리기, 대중교통이용 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재활용품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기’ 등의 모습들을 인증하여 공유하는 모습에서 비롯된 미래다.

 

최근에는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환경 NFT 우수브랜드 기업대상을 수상하며 ESG창업시장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GEF 이동하 매니저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아티스트, 디자이너들이 NFT 기술을 이용하여 WEB3.0 산업에 한발 다가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GEF는 1호 NGO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프로그램 ‘스텝(STEP)’을 운영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