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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조선) 남자축구가 ‘외국 감독’초빙, 노르웨이 감독이 취임

 

이외른 안데르센(Jørn Andersen)
 
독일의 소리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일찍 축구선수 겸 감독 신분으로 독일 축구계에서 위력을 과시한 이외른 안데르센(Jørn Andersen)의 직업생애 다음역은 아시아이다.
독일 여권을 소지한 이 노르웨이인은 범상치 않는 직무를 접수했다. 즉 북한 국가 남자축구 감독이다.
일찍 독일 분데스리가 최상 사수이던 이웨른 안데르센은 신임 북한 국가팀 주감독으로 된다. 이 저명한 공격수의 집 식구들이 노르웨이 매체 NRK를 향해 이 소식을 확인했다. 안데르센은 이에 앞서 오스트리아 비 시리즈 팀 잘츠부르크팀을 감독했으며 이 팀에서 2015년 12월까지 감독을 맡았다.
그의 집 식구들에 따르면 안데르센의 북한 감독 계약 기한은 1년이며 그는 두 주일전에 이미 북한에 도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원래 독일 감독을 희망했다. 안데르센은 비록 원적이 노르웨이이지만 1993년이래 줄곧 독일 여권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 연령이 53세인 그는 선수시기에 이미 여러개 독일클럽에서 진력했는데 그 중에는 뉘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및 드레스덴이 포함됐다.
1990년 그는 프랑크푸르트팀에서 표현이 출중했다. 그는 골을 18개를 넣어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첫 번째로 최상 사격수 칭호를 받은 외국적 선수였다.
2009년 안데르센은 감독 신분으로 마인츠 클럽을 이끌고 성공적으로 독일 분데리스가에로 승급시켰다.
그러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후 얼마 안 되어 짤렸다.
그후 그는 계속 오버하우젠, 묀헨클라트바흐, 오펜바흐 및 카를스루에 등 팀을 감독했다.
북한 팀은 역사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두 번 들어갔는데 그것은 각기 1966년과 2010년이었다.
현재 이 팀은 국제 축구연맹 적분랭킹 제112위이다. 얼마 전 진행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구 예선 경기에서 북한 팀은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최후 12강 경기에 들어가지 못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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