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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창업 지원사업, 조건 완화’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천시는 외지 청년의 유입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이달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외 거주하는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전반적인 창업 준비 및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여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통해 청년 CEO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조건 또한 완화됐다. 당초 만 19~39세 이하의 청년이 신청 가능했으나 이번 추가 모집은 만 19~45세 이하의 청년도 신청 가능하다.


단, 단순 카페 및 식당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유흥업, 레저, 금융 부동산 등은 지원 제외 업종 대상이며 상세 지원대상 자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최종 청년 예비 창업가에게는 창업자금 2,500만원(최대 2년)을 지원하고 3년 차에 꾸준히 영업을 유지하고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외지 청년들이 유입되어 청년 네트워크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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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