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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아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시청상황실에서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이태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각급 기관단체 12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헌혈 및 장기등 기증등록 홍보 및 헌혈 릴레이 행사 발전 방향 방안 모색했으며,


추진위원회에서는 헌혈 및 장기등 기증추진위원회를 통해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헌혈 및 장기 등 기증등록 추진에 있어 다양한 홍보매체(SNS, 인터넷 등)를 이용하여 젊은 대상자에게 홍보하자는 의견과


장기기증 분야는 장례문화가 화장하는 형태로 많이 변화하는 추세로 시신훼손의 의미가 많이 사라진 현대문화에 맞게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와 비대면에 익숙한 현대사회의 문화에 맞게 온라인 장기기증 신청 및 장기기증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명절연휴·방학 등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위원회가 나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위기상황 예방 및 수급 안정화에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2021년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아산시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 주민센터 등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서를 비치하는 등 장기기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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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