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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열린도서관, 7월 도자 작가 초청전 개최

'아름다운 일상에 자연의 꽃을 더하다'주제로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청주열린도서관은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일상에 자연의 꽃을 더하다’를 주제로 도자공예가 김은경 초청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주시 제2임시청사가 위치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청주열린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김은경 작가는 다기, 화병, 실내 소품 장식 등 흙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들을 중점으로 다루는 작가로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는 사물들에 아름다운 꽃을 담은 작품을 주로 전시할 예정이다.


김은경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자연의 꽃을 모티브로 여러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모습의 쓰임새 있는 기물들을 작업해 보았다”며, “세상의 모든 꽃이 다 아름답고 나름의 향기를 품고 있듯이 제 작업도 그러하길 바라며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빚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관련된 문의는 청주열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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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