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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소리꾼 남상일, 조용주, 가수 박구윤, 최연화의 콜라보 공연 ‘춘하추동 디톡스콘서트’가 영도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번째 작품으로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판소리 고유의 해학을 현대화해 마음에 쌓인 독소를 깨끗하고 말끔히 해결해주는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으로 하나 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하운스콘서트의 오프닝으로 장타령, 나그네, 뿐이고, 오늘이 젊은날, 사철가 등 국악과 트로트를 오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공연예매는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스24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입장료는 일반 50,000원, 정기회원 35,000원, VIP회원은 25,000원에 구입가능하다.


영도구 관계자는 “우리의 얼과 대중의 공감을 2배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과 힐링의 시간을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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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