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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광명청솔라이온스클럽 김영숙 회장,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마스크 전달

참편한요양센터와 광명노인주간보호센터에 일회용 마스크 기부
김 회장, 어르신들이 건강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광명청솔라이온스클럽 제8대 김영숙 회장은 지난 24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광명시 소하동 소재 참편한요양센터와 광명노인주간보호센터에 마스크 각각 5만 장씩, 총 10만 장을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7일(월)에 밝혔다.

광명청솔라이온스 제9대 김영숙 회장, 후원품 전달식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코로나19 엔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주춤해져 가고 상황에서도 비말과 호흡기를 통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날씨가 더워져도 가볍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일회용 마스크로, 김영숙 회장의 배려와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라고 했다. 

 

김 회장은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도 역임하며 저서로는 '더불어 삶 그 싹이 트다'와 '엄마와 함께하는 경기도 문화 답사기'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 26일에는 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 제2대 이사장으로서 취임과 함께 30일에는 제6회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수상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도 받은 바 있다.

 

김영숙 회장은 "'나눔은 세상을 희망으로 바꾼다. 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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