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유성식 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 회장 한창건)이 창립22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이 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일,여의도에 위치한 한신방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1월 개최된 제1회 기자 대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기자대상에서 정치 취재 부문에 데일리연합의 김유리 기자, 경제 취재 부문에 파워블로그뉴스 양승관 국장, 기획 취재 부문에 전승원 대표와 국민의 소리 유성식 부장,지역취재부문에 중부뉴스통신 김만식 대표와 국민의 소리 강태호 기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정중앙은 한신방의 한창건 회장)
전·현직 언론인들이 종합 일간지, 방송, 인터넷 언론, SNS 등 매스컴 전 분야의 질적 도약과 전문지식 축적, 자료수집과 연구활동을 목적으로 창립한 중견언론인 단체인 한신방은 역사의식과 언론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민주언론발전과 매스미디어분야에 남긴 공적이 지대하므로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이 달의 기자대상’을 시상했다.
한편 한신방 측은 지난해 11월,2016년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 맞춰 국내·외 다양한 사건·사고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기자들을 독려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이달의‘기자 대상’을 시행했다고 발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