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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MBC ‘환승 인생’ '오히려 좋아' 오늘(24일) 종영...환승 선발대 일상 관찰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 6월 17일 베일을 벗은 MBC 파일럿 프로그램 '환승 인생, 오히려 좋아'가 오늘(24일)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찾아온다.


지난 주, ‘인생 환승 선발대’들의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던 '오히려 좋아' 1회에서는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는 CEO로 변신해 ‘프로 N잡러’가 된 배우 허영란과 145억의 빚을 지고도 꿈을 잃지 않고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배우 임채무의 ‘오히려 좋은 삶’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회 방송에서는,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효녀 가수’ 양지은과 직장을 그만두고 서핑 숍을 차린 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 가수 양지은, 제2의 엄마를 만나다?... MC 장윤정X이찬원 놀란 감동 사연


- 국악 → 트로트 가수 양지은, ‘사는 맛’ 나는 환승 라이프 大공개!


- 가수 양지은, 어린 시절 힘들었던 과거 공개... 인터뷰 중 눈물 흘린 사연은?


먼저 ‘트로트 신데렐라’ 가수 양지은은 촉망받던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180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전국 판소리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국악계 스타로 주목받았던 양지은은, 당뇨 합병증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후 노래를 부를 수 없어 겪었던 인생의 슬럼프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장윤정도 이에 공감하며 출산 이후 전처럼 노래를 부를 수 없었던 사연을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양지은은 ‘제2의 엄마’로 부르는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목포로 향했다. 양지은은 오랜만의 만남으로 반가움을 전하는 한편, ‘제2의 엄마’에게 잊지 못할 큰 도움을 받았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 대기업 관두고 서핑 숍 ‘부부동업’...서핑 숍 창업의 모든 것 전격 공개!


- 직장 관두고 1년에 4달은 해외여행?...MC 장윤정X이찬원 부러움 산 환승 라이프 공개!


- 직장인의 로망 ‘덕업일치’...서핑 숍 CEO 부부의 양양 프리덤!


마지막으로 서핑이 좋아 직장을 관두고 서핑 숍을 차린 두 부부의 환승 일상이 공개된다. 서핑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창업까지 함께 한 네 사람은 부부끼리 일하며 겪는 장단점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MC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MC 장윤정도 남편 도경완과 함께 일하며 힘든 점을 고백, 이찬원을 폭소케 한 짓궂은(?) 농담이 함께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두 부부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이직했지만, 오히려 한창 바쁜 여름에는 서핑을 즐기지 못한다며 ‘오히려 안 좋은 점’을 밝히기도 했다. 대신 비시즌인 겨울에 가게 문을 닫고 3~4달 정도 해외 서핑 여행을 간다고 전해,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꿈꿔본 ‘덕업일치 삶’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두 부부의 ‘오히려 좋아 포인트’도 기대감을 한층 더 드높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환승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오히려 좋은’ 포인트를 짚어줄 MBC '오히려 좋아'는 오늘(24일) 더 강력해진 2회 방송으로 찾아온다.


[뉴스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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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경북도청 새마을 광장과 천년 숲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그 외 아동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도청 인근 호명초등학교, 풍천풍서초등학교 어린이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객석토크 ▲어린이날 주제영상 ▲어린이날 기념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 댄스팀 공연과 버블 아트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기념식 영상 중 다자녀 가정의 하루를 소개하며, 다자녀 가정의 소소한 일상에서 형제·자매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통해, 최근 심각한 저출생 문제로 시름하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물총놀이, 미니 패들보트, 대형젠가 놀이와 함께 지진 체험 버스, 경찰특공대 차량 체험 등 이색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