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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첫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김현수 3타수 무안타 침묵



김현수는 중심타선에 포진해 메이저리그 투수를 상대하는 경험을 쌓았다.
1회초 2사 2루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애틀랜타 선발 윌리엄스 페레스의 직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투수인 윌리엄스 페레스는 지난해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7승 6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한 우완 유망주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우완 대니 브라와를 상대한 김현수는 이번에도 직구를 받아쳐 1루 땅볼로 그쳤다.

김현수는 6회에도 좌완 헌터 세르벤카에 막혀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김현수는 6회말 수비 때 알프레도 마르테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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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