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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제e스포츠진흥원·메인소켓…“우즈베키스탄 e스포츠 지적재산권 수출”

정상준 대표,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 오리엔트 그룹과 파트너쉽 만들어 가겠다.
전옥이 이사장, ‘2022년 제4회 CKEC 세계대회’에 선수와 4차 산업기업 방문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이 “우즈베키스탄에 e스포츠 지적 재산권 수출·교육·대회·산업·교류·지회설립” 등에 따르는 우즈벡 소재 메인소켓(MAINSOCKET) 정상준 대표와 8일(금)에 위임장 수여식이 있었다.

 

▲우즈베키스탄 업무 위임장 수여식, 메인소켓(MAINSOCKET) 정상준 대표와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기념사진
 

이날 위임장 내용은 우즈베키스탄에 e스포츠 지적재산권 수출건의 대한 일체 ▲e스포츠교육 ▲e스포츠대회 ▲e스포츠 교류 ▲우즈베키스탄 지회설립 등으로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권한 일체 위임한다는 내용으로 메인소켓 정상진 대표는 국제e스포츠진흥원와 지난 3월 말경부터 합의한 결과다.

 

정 대표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 문체부 장관과 합의각서(MOA)와 IT CENTER, ORIENT GROUP과 협력, 홍보 지원에 관련한 Partnership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문화콘텐츠진흥원과 약 6여 년간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해외 업무를 진행했었던 경험을 살려 우즈베키스탄과 업무에 이어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과 전옥이 이사장과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전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인 문체부와 오리엔트 그룹과 합의각서 진행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아울러 협약각서(MOA) 조건은 베트남과 협의한 것과 같이 현지 대학 e스포츠 학과 개설을 통해 교수·강사 파견 1~2년 지원과 커리큘럼 제공, 한국&우즈베키스탄 게임대회와 한국에서 열리는 ‘2022년 제4회 CKEC 세계대회’에 선수 참여와 4차 산업기업 방문 등에 위임장이라고 말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중국과 공동운영 법인을 설립한 세종이, CKEC를 운영하고 있으며, 북경화지아대학에 e스포츠학과를 개설하여 2017년 3월부터 이론, 실습, 실전경기, 대회출전 등 한국인 교수·강사·코치를 파견근무 시켜 2019년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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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