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지난 31일 라면 300박스, 쌀10kg 300포, 김치10kg 300상자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순자 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개관된 단체로 정부의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필품 전달과 교육지원, 깨끗한 식수 지원 등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호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