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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김제시 슬로건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0일, 2022년도에 추진할 역점사업 점검 및 내실을 다지기 위해 김제시장 주재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시장을 비롯해 국단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부서별 핵심사업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시정여건과 부서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사업을 공유함으로써「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 구체화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2022년은 민선7기 시정 슬로건을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로 정하고 △일자리 활력과 전략적 투자유치로 지역 성장 견인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만금중심도시 위상 확립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스마트농업․잘사는 농촌 육성 △건강하고 활기찬 사람 중심 포용복지도시 구현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태도시 조성 △화합․평화 문화도시 실현 △ 시민 주도 소통․공감․참여로 자치역량 강화 등 7대 전략을 수립, 사업 추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장은 “신축년 한해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 시민들의 한결같은 격려와 지원 아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2년에도 국가적․지역적으로 다양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전 공직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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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