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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강릉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30. ~ 12. 5까지, 강릉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강릉시 주최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강릉관광전국사진 공모전에 총 59점의 수상작이 입상했다.


강릉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은 강릉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관광지 사진 판권 확보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강릉을 대표하는 자연경관, 축제 및 전통문화, 문화유적, 관광지, 레저활동 등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선정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강릉의 이미지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97점이 접수,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 이은정씨의 올림픽유산물, 은상에는 정혜진씨의 관광객, 전병무씨의 솔숲이야기, 동상에는 김승진씨의 성당의 가을, 최상식씨의 썬크루즈2, 임인선씨의 하평성황제 등 총 59점이 입상했다.


향후 수상작들은 시 홍보 목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입상작 전시회는 30일(화)부터 12월 5일(일) 6일간 강릉아트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전시 운영시간은 기간 중 10시~18시이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따로 개최하지 않지만, 전시회 관람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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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