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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부지 재정사업장 방문

- 새만금 인프라 관련 국가예산확보 및 국도비 집행에 만전 당부
- 세계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통한 도와 시·군 상생발전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 예정지를 찾아 준비상황 점검과 국·도비 집행에 만전을 당부했다.

 

예결위원들은 이날 부안군 하서면 일원에 조성중인 잼버리공원을 방문하여 먼저 새만금관광레저용지 기반시설 구축내용과 부지매립 진행상황 등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김종필 잼버리지원단장으로부터 잼버리 전반 추진상황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콘텐츠 개발 및 스카우트 저변확대와 비대면·온라인 잼버리 홍보활동 강화 등 성공적인 개최당부와 향후 활용계획까지 들어봤다.

 

김정수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세계잼버리 준비에노고가 많은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2022년 본예산에 폭염과 감염병 예방에 대응한 꼼꼼한 예산편성 당부와 2023 세계잼버리를 전북발전의 지렛대로 삼는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는 지난 9월 추경심사시 세계잼버리 기반시설 설치보조금 지원사업이 기재부의 ‘2020 회계연도 결산 100대 문제사업’에 분류된것을 지적하면서, 신속한 절차이행 등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철저를기할 것을 촉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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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주민공람 기간 연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