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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 성료

청소년 활동 참여 유공자 표창 및 청소년 놀이 문화 체험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5회차 폐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폐막식은 ‘슬기로운 놀이생활’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활동 참여 유공 청소년 표창 수여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놀이부스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추억의 설탕 뽑기 등 다채로운 놀이 체험 부스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코로나 19에 따른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 인원 제한 규정을 준수한 채로 오전, 오후 2부에 걸쳐 진행됐다.


황인호 구청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청소년의 축제”라며 “동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이란 각종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접근하기 쉽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이 결합한 공간을 의미하며 지역 내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설 공간을 조성, 청소년의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위한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함께 주최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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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