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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자살고위험군의 심리치료로 건강한 사회활동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공주시는 우울증 등 자살고위험군의 심리치료가 필요한 경우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하여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진숙심리상담센터와 새순상담센터, 햇살심리언어발달센터 등 관내 3곳의 상담센터와 지난 2017년 협약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자살시도자 및 유가족, 자살 고위험군 등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되고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총 10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회당 5만 원의 상담 비용은 공주시가 전액 지원한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심리상담 연계센터는 심리상담연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심리상담연계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 및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역할을 수행, 자살 위험성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자살고위험군의 경우 심리상담기관과 연계, 심리치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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