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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자랑스런세계인.한국인대상 박태선원장대상수상



12월8일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글로벌 자랑스런세계인(한국인)대상 수상식이 성대히 성료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을 추천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고 사회기여도와 공헌의 정도에 따라 수상 분야가 이뤄졌다.

제3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글로벌 소수민족지원공헌부문 대상에 찰스 랭겔(CHARLES B. RANGEL) 미국 연방 하원의원, 브리아언 스택(BRIAN P. STACK)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이 수상했다.

국내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은 새누리당 김무성 당대표, 권성동, 배덕광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박영선, 한정애, 이언주 국회의원이 수상하였으며, 글로벌 지방자치발전공헌부문으로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강인슈 나주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김성태 경기도의원, 박노섭 서울종로구의원이 받았다.

의료발전사회공헌대상에는 신호드림치과 박태선원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되었다. 의료발전 기업혁신대상을 수상한 박태선 원장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희생과 봉사를 실천한 의료인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에 빛을 내는 것은 무엇보다도 박태선 원장의 호연지기(浩然之氣)에 어린 휴먼 정신이다.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몰려 있는 지역을 발로 뛰어다니며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일했고, 그들의 비참한 현실을 세상에 고발하고 의료봉사 활동과 빈민 구호활동을 위해서 전 세계를 온몸으로 누비며 현장을 쫓아다녔다. 이점이 높이 평가되어 의료부문 수상자에 올랐다.

김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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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