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특화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기능성 완도 비파가 웰빙 먹거리를 찾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 ‘완도자연그대로’ 농법으로 생산되는 완도비파를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겨울에 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강한 과수인 비파는 예전부터 약용나무로 잘 알려져 있어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항산화, 피로회복 등의 효능을 갖춘 웰빙식품이다.

또한, 비타민A와 폴리페놀 등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갈증을 없애고 폐질환, 기침, 아토피질환에도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영농조합 관계자는 비파를 통한 여러가지의 제품들을 생산하였다. 비파나무 한그루 있으면 집안에 의사가 둘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을정도로 우리몸에 비파가 얼마나 좋은지 알수있는 대목 입니다 비파나무는 비파잎과 비파열매 비파잎은 비파차로 마시면 좋고 비파열매는 비파과실주나 비파즙으로 가공식품을 만들어서 현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비파원액 음료 사진제공 완도영농조합
 

비파는 중국 3000년 역사를 가진 나무라고 하며 중국 일본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며 우리나라는 알려지게 된것은 얼마되지 않는다고 하나. 하지만 본초강목 동의약학 향약대사전등 비파의효능 및 성분이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요즘 관심을 끌고있다.

 

6시내고향 방송화면캪춰 비파나무체험농장소개영상

완도영농조합 비파농장 비파체험마을 비파는 완도가 특화되어있고 제주도 거제도 경남 따뜻한곳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비파음료 원액은 12월부터 소셜 및 온라인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