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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IT 융합 미세전류 관리기 새롭게 각광 받다

이제까지 이런 미세전류 제품은 없었다!

이것은 화장품인가? 미용기기인가?

 

화장품과 IT는 얼핏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는 활발한 융복합산업기술로 이제 더 이상 별개의
아이템이 아닌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LED
활용한 피부관리 일명 Light Therapy 기술은 과거에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에서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만 누릴 수 있는 관리였으나 현재는  여러 브랜드
에서 LED광 및 IR(적외선)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름개선효과와 영양성분흡수개선 및 ATP(생체에너지)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미세전류를 활용한 피부관리 아이템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 브랜드 제품이 2017년도에 TV홈쇼핑에서
출시 2년여 만에 100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미세전류를 활용한 개인용 
미용기기에 대한 관심과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명 미세전류 피부관리(Microcurrent Therapy 또는 Electrotheraphy)는 크게 두가지
원리로 피부미용에 적용 되는데 첫째는, 피부 표면에 전자의 농도를 높여 영양물질을
피부층 깊이 넣어주는 이온토포레시스 즉 갈바닉 효과이다. 둘째는, 피부세포에 생체
전류세기인 40~100μΑ의 자극을 주어 생체에너지인 ATP를 증가시킴으로써 세포의
활력에 도움을 주는 것을 일컫는다. 1991년 독일의 의학자자크만 박사 1인은
<
생체전류의 존재 및 세포조직 치료법>을 소개하면서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는데,
미세전류가 체내에 전달되면 피부 회복을 촉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처럼
미세전류는 의학적 또는 미용적 목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코우테크션즈와 ()엠티아이는 서울대 재료공학부 출신 권영일 박사팀과
2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뷰티커런트(BEAUTY CURRENT)미세전류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개발을 완료하여 이 기술을 적용한 M7미세전류 부스터를 단독
출시하게 되었다.

 

 

M7 미세전류 부스터는 기존의 미세전류제품들의 단점들을 보완하고 한국의
IT
기술을 적용하여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내장된 IC칩을 적용하였고이를 또
소형화시킴으로써 소비자가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되었다.

 

M7 미세전류 부스터의 기술을 요약하면 ■IC칩에 내장된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최초 10분간은 초당 300조개의 전자를 방출하여 갈바닉 효과를
나타나게 하여 영양성분을 피부 깊이 전달되게 하며(사진1. 참고)

 

이후 10분간은 직사각형 파형의 미세전류를 0.03Hz의 주기로 피부에 흘려줘서
피부 속에 흡수된 영양성분을 세포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생체에너지 즉 ATP
생성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특수 제작된 전도성 마스크 팩은 미세전류가
얼굴 전면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는 역할을 하여 얼굴 전체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 M7 미세전류 부스터는영양성분 흡수에 도움을 주는 갈바닉 효과와생체
에너지 ATP를 증가시키며마스크 팩의 보습 및 진정 효과를 한번의 관리로 해결이
가능한 3N1제품이다. 또한 핸즈프리 제품이라 일상생활 중에 사용이 가능하여 바쁜
아침시간 및 저녁시간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M7 미세전류 부스터가 얼굴 전용이라 아쉬움을 느낀다면 바디 전용 제품인 M8모바일
스마트 관리기를 추천한다.
M7M8의 여러 구별점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차이점은
사용 부위의 다름에 따른 미세전류 강도에 있다.

 

M7은 얼굴전용이기에 M8보다 강도가 약하다. 이는 섬세한 얼굴 피부에 맞춘 가장
적합한 설계이며 반대로 M8은 바디에 적용하는 제품으로써 마사지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기본 파워가 강하다.

 

M8 모바일 스마트 관리기의 장점은 손, , 가슴, , 허리 등 전신 관리가 가능하고,
스마트 폰과 저주파 마시지 기능을 결합한 제품에 에센스 팩을 연동하여 이온영동효과
(Iontophoresis)를 볼 수 있다. 이는 화장품의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저주파 마사지 기능으로 마사지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한다.


소형, 경량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사용가능하고,
4
가지 모드와 각 12단계의 강도 조절기능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설정으로 일상 또는
여행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는 4겹으로 되어있어 화장품을 바르면 영양성분이 5%정도만 흡수된다. 그리고
일반 마스크 팩을 하는데 보통 15~20분이다. 섬세한 미세전류를 이용하여 같은 시간
내에 영양성분 흡수율이 4~22배 더 높은 M7 미세전류 부스터와 M8 모바일 스마트
관리기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경제적인 선택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M7 M8은 얼마전 KCBA 한국문화미용협회에서 2019제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KCBA 한국문화미용협회 이한수 회장은 미용 기술이 IT기술과 만나면
이런 기적적인 제품이 탄생된다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한중자유무역FTA민간상무위원회에서 차세대 유망상품군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한국의 IT기술과 미용 기술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제작된 M7 미세전류 부스터와 M8 모바일
스마트 관리기의 출시를 통해 우리는 또 한번 한국 기술의 강대함을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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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국제공항에 진에어 정기편 첫 취항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지역 아동으로 구성된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이벤트로 무안~울란바토르 정기선 운항을 기념해 탑승권 첫 구매자와 최고령 탑승자에게 무안~제주 왕복 항공권 증정 행사도 치렀다. 진에어의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이날부터 매주 수·토요일 운항하며, 제주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전남도는 이번 정기노선 운항을 위해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진에어, 무안군, 한국공항공사가 참여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기노선 업무협약’을 하고 지속해서 준비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4월 22일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해 구성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협의체’에서도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정기선의 성공적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