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 대문 (2011년 4월 20일 촬영)

글로벌 범위내 1만여명 학자들의 조사 연구에 따르면 서방 전통대학교들과 비해 아시아 대학교 명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5월 31일 일본 닛케이 아시안 리뷰(Nikkei Asian Review) 잡지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21개 아시아 대학교들이 명성 랭킹에 따라 세계 100강 대학교 대열에 진입했다. 그 중 홍콩과 타이완을 포함하여 중국이 10개, 일본이 5개, 한국이 3개, 싱가포르가 2개, 인도가 하나 포함됐다.

이 랭킹은 영국‘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THE)’잡지가 편집했으며 그들이 펴낸 세계 대학교 랭킹은 고등교육기구 연도 기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대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와 남양이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가 모두 현저한 진보를 취득했다.

싱가포르 국립대는 3개 자리 상승하여 제24에 오르고 남양이공대는81～90랭킹대에서 51～60랭킹대에로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 대학교를 위주로 한 이 랭킹리스트에서 아시아 대학교들의 최우수 성적도 제13위에 평가된 도쿄대(东京大学)에 불과한 점을 보도가 주목했다. 이 대학교 랭킹순위는 2017년에 비해 두자리 내려갔다. 20강에 진입한 기타 아시아 대표들은 모두 중국 대학교들로서 그들은 베이징대(北京大学)와 칭화대(清华大学)이다.  총체적으로 보면 중국의 대학교 명성이 이미 안정한듯하다. 적어도 지금은 이러하다. 그리고 일본 대학교 명성이 하락했다. 

THE의 글로벌 랭킹편집부 주임 필 바티(Phil Baty)는 베이징대와 칭화대 랭킹이 매우 돌출하고 일본은 이에 앞서 아시아 학술랭킹중‘약점잡을 만한 흠집이 없는’지위에서 ‘위태로운’처지에로 떨어졌다.

THE는 이 랭킹의 근거는 세계 각지 학자들이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기간 진행한 조사가 내놓은 10162개 피드백이다. 이러한 피드백중 32%가 아태지구에서 발생했는데 그중에는 호주가 포함됐다. 이 나라에서는 3개 대학교가 100강에 들었다. 명성에 따른 래잉에서 앞줄에 위치한 대학교 다수는 세계적으로 역사가 가장 유구하고 명성이 가장 높은 대학교들로서 그중에는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 스탠퍼드대(Stanford University), 케임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와 옥스퍼드대(University of Oxford) 그리고 매사추세츠 공과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등이 랭킹 5위권을 구성했다.

랭킹에서 근 절반이 미국 대학교들로서 총체로 44개에 달했다. 이 조사 결과는THE가 2017년 9월에 발포한 글로벌 대학교 랭킹과 조금 다르다. 하버드대는 원래 이 최신 랭킹 리스트에서 첫자리에 위치하겠지만 총체적 랭킹중 제6위에 열거됐다. 랭킹중 앞 2위권 대학교는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로서 이 두 영국 대학교의 역사는 12세기와 13세기로 거슬로 올라간다.  1천여개 대학교들에 대한 상세한 분학과 평가 랭킹중에는 아시아 대학교 3개가 처음 30위권에 입선됐다. 랭킹 제일 앞줄에 위치한 아시아 대학교로는 싱가포르 국립대인데 이 대학교는 새로운 명성 랭킹리스트에서는 아시아 대학교 랭킹 제4위에 불과하다. 

THE의 조사 결과와 기타 대학교 랭킹은 아시아 대학교들이 엔지니어링, 과학과 수학 등 영역에서 양호한 명성을 수립했음을 표명했다. THE는 싱가포르 국립대를 엔지니어링 전업에서 글로벌 제7위로 평가했다.

日媒称，对全球范围内1万多名学者的调研显示，与西方老牌大学相比，亚洲大学的声望持续上升。

据日本《日经亚洲评论》杂志网站5月31日报道，有21所亚洲大学跻身按声誉排名的世界前100所大学之列，这其中中国有10所（含香港和台湾地区），日本5所，韩国3所，新加坡2所，印度1所。

这份榜单由英国《泰晤士报高等教育》杂志编制，它推出的世界大学排名是高等教育机构的年度基准。

报道称，新加坡的代表——新加坡国立大学和南洋理工大学都取得显著进步，新加坡国立大学上升三个位次到第24名，南洋理工大学从81-90排名段上升到了51-60排名段。

报道注意到，但在这份以美国大学为主的榜单上，亚洲高校的最好成绩也不过是名列第13位的东京大学，其排名比2017年下降了两个位次。进入前20名的其他亚洲代表都是中国高校：北京大学和清华大学。

报道称，总体上看，中国大学的声誉似乎已经稳定下来，至少目前是这样，而日本大学的声望在下降。

《泰晤士报高等教育》的全球排名编辑部主任菲尔·贝蒂表示，北京大学和清华大学的排名非常突出，而日本此前在亚洲学术排名中“无懈可击”的地位“岌岌可危”。

《泰晤士报高等教育》表示，这份榜单的依据是世界各地学者对2018年1月至3月间进行的一项调查做出的10162份反馈。在这些反馈中，32%来自亚太地区，包括澳大利亚，该国有三所大学跻身前100名。

报道称，在按声誉排名的榜单上，名列前茅的大多是世界上一些历史最久、声望最高的大学，家喻户晓的哈佛、斯坦福、剑桥和牛津与麻省理工学院构成了榜单前五名。

榜单上将近一半是美国大学，总共有44所。

报道称，这一调查结果与《泰晤士报高等教育》2017年9月发布的全球大学排名有些不同。哈佛大学原本有可能在这份新的声誉榜单上名列首位，但它在总体排名中只排在第六位，排名前两位的是牛津大学和剑桥大学，这两所英国大学的历史可追溯到12世纪和13世纪。

在分学科对1000多所大学的详尽排名中，有三所亚洲学校首次跻身前30名。排名最靠前的亚洲大学是新加坡国立大学，它在新的声誉排行榜上不过是亚洲高校里的排名第四。

《泰晤士报高等教育》的调查结果和其他大学排名表明，亚洲大学正在工程、科学和数学等领域建立起良好的声誉，《泰晤士报高等教育》将新加坡国立大学排在工程专业的全球第7位。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