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실군이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민원 해결 및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근무자 138명을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상하수도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방역대책반 7개 분야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 없이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역주민 비상 응급진료를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 비상 진료를 실시하는 관내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등 환경정비와 상하수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층에도 생계비 및 물품 지원과 함께 명절 음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2일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의료급여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의료급여 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법 제6조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기관으로 위원장인 이학수 시장을 포함해 공무원과 의료계 종사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위원회는 의료급여 기금 관리·운영, 부당이득금 결손처분, 의료급여 상한일수 초과자에 대한 연장 승인 등 의료급여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173건 ▲선택의료급여기관 지정 제외 14건 등 총 2건의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안정적으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심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의료급여 재정안정을 도모하고 수급자들이 정당한 사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보장체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129개소 종사자 11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며 종사자 처우 개선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013년 ‘정읍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부터 시 예산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수당을 지급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존 현금 지급 방식을 정읍사랑상품권 지급으로 변경해 지역화폐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사랑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21년 도내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정부지원 단체상해공제에 가입하고 본인부담금 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수교육비 및 국내연수비 지원 등을 통해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수당 지급과 관련 정책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새해 첫 소통의 장을 열며 시민 중심의 시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읍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목표를 공유하고 읍면동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보고와 질의응답 방식을 탈피하고 원탁형 좌석 배치를 도입해 격의 없는 의견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신태인읍의 ‘동진강 꽃길 따라 가족걷기 행사’ ▲북면의 ‘남고학당 예절학교 프로그램’ 확대 ▲이평면의 ‘감사해효(孝) 꾸러미’ 지원 ▲칠보면의 ‘동부권 행복공작소’ 운영 ▲수성동의 ‘양심화단 조성’ ▲농소동의 ‘추억의 사진전’ 등 총 46개 사업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을 위한 으뜸행정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공감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모든 직원들이 ‘시민중심, 으뜸정읍’ 목표를 위해 동반자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민선 8기의 성과 창출을 위해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신속한 정책 방향 설정과 속도감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이학수 시장 주재로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월 정기 인사발령과 연계해 부서장들이 올해 추진할 사업을 철저히 준비·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고회에는 새로 부임한 유호연 부시장이 배석하고 국장, 부서장 및 팀장 전체가 참여해 부서 간 협력과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이 자리를 통해 정읍시는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핵심사업 ▲일반사업 ▲공약사업 등 총 375건의 사업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대상 사업으로는 ▲정읍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샘고을 정다운 상권 활성화 사업 ▲반려동물산업 육성 ▲정읍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기반 조성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 ▲농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간 종합대책을 수립 하고,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23일 완주군은 연휴 기간인 6일간 146여 명의 직원들이 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난재해대책반 ▲의료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환경오염감시반 ▲교통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등 8개 반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편의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간 사건·사고 예방 및 비상시 초동대처를 위해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상황관리 안전 태세를 강화한다.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설 연휴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독감 등 감영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를 운영해 응급의료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이외에도 성수식품 위생 점검, 설 전후 ‘일제 청소의 날’ 운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시니어클럽이 지난 2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47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완주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완주시니어클럽은 200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완주 지역 내 노인 일자리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총 35개 사업을 통해 약 1,980명의 어르신에게 환경 분야와 연계한 자원순환 활동, 아동 등 취약계층 돌봄 및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활기찬 삶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어르신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고령화 사회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직원이 합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제적인 빈곤이 없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1월부터 호국보훈수당을 3만 원 인상하고, 지원대상자를 확대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한다. 23일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완주군 호국보훈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보훈수당 대상자들에게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을 지급했던 수당을 월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자는 1,600여 명으로 1인당 연 36만 원을 더 지원받는다. 호국보훈수당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매월 25일 지급된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지원 대상자, 보훈보상 대상자 등을 지급대상자로 확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들이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인상(20만 원→35만 원), 독립유공자 유족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없는 마을 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설 명절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 명절 사랑나눔 행사에서는 경로당이 없는 51개 마을 및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곶감과 감말랭이가 전달됐다. 현재 완주군은 대부분 마을에 경로당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부지가 마땅치 않거나 기타 사유 등으로 51개 마을에는 경로당이 없는 상황이다. 경로당 없는 마을 지원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보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에 경로당이 없는 마을의 어르신들은 다른 마을 어르신들과 비교해 소외감을 느낄수 있다”며 “부족하겠지만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2025년 완주군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논의했다. ▲2024년 평생교육 추진성과 ▲2025년 평생교육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 강사 활용, 경로당 교육 지원,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평생학습복지관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역 대학과의 협력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며 ‘청렴완주’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부패 예방활동 추진으로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직자의 근무해이, 부정·부패 등 각종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 대표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청렴 안내문을 배포하며 공직자의 청렴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 전 부서 대상 공직기강 감찰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순창우체국을 찾아 명절선물이 가득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집배원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급증하며 업무부담이 가중되는 순창우체국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체국 창구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며 군민들이 우편 및 물류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함에 있어 힘들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손종석 의장은 “순창군민의 발이 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빨리 물류 배송을 해 주신 집배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다가오는 설 명절 모두가 정답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창군이 주요 성수품의 가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 가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물가종합상황실을 1월 28일까지 운영하며, 물가대책반(5개 반)을 편성·운영해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농산물 4종, 축산물 4종, 수산물6종, 임산물 2종)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6개 성수품 품목 가격정보 및 고창군 생활물가정보를 고창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군민들에게 경제적인 소비의 지침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불공정 상거래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물가대책반은 소매점포, 골목슈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가격담합, 원산지 허위표시, 섞어 팔기, 불법유통 등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이 22일 군산형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중 한 곳인 KG 모밀리티 커머셜 군산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전기버스 생산 및 판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본격적인 신차종 소형버스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을 알리는 KGM 커머셜의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승우 의장은 이날 수출용 제품을 볼 수 있는 제1공장 생산라인과 자체 생산 차량의 품질을 점검하는 품질관리동을 각각 둘러보며 KGM 커머셜에서 생산되는 차량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문의장은 업체 완성 차량인 9M급 중형 전기버스를 직접 시승 운전하며 주행 성능을 비롯한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했다. 문 의장은 “직접 현장을 와보니 우리 지역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겠다는 희망이 보인다”며 “자체 기술로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9M급 전기버스의 계약 물량 증대로 군산은 물론 전북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진주시는 22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 정기총회 및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2024년 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촉식에 앞서 아동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동위원의 역할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되는 아동위원은 진주시 30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총 77명으로, 2025년 2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아동위원은 관할 지역 내 아동에 대한 생활실태 및 가정환경을 조사하여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아동 등을 발굴 추천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상담 및 후원, 아동학대 예방 지킴이 및 아동관련 시책 모니터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옥순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훌륭한 위원님들이 많이 계신데 제가 회장으로서 아동위원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 내 아동의 복지증진과 보호를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