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연수구청 공무원들이 최근 급증하는 정보공개 청구 처리로 인해 본연의 행정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분별한 정보공개 청구로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원 대응이 지연되면서 행정 서비스 공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연수구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 건수는 총 3,298건으로, 지난 2022년(2,191건)보다 약 50% 늘었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2,191건, 2023년 2,958건, 2024년 3,298건, 2025년 8월 현재 2,619건 등으로 청구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정보공개 제도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다.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며, 정책 결정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다. 하지만 법 취지와 달리 반복적·무관한 청구가 늘면서 행정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정보공개 청구가 하루 평균 9건가량 구에 접수되면서 담당 공무원들은 자료 검색·편집 등 반복적 처리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 정규성 대표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백미 600kg(21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위소득 120% 이하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탁주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인천시 8개 구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2015년부터 남동구에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도 백미 72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막걸리 ‘소성주’로 잘 알려진 인천탁주는 1974년 11개의 탁주 양조장이 연합하여 설립된 이후로 80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6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회장 박용렬)가 주관했으며 노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 경로효친 사상 고취, 사회 발전 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1997년 정부가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10월 '경로의 달'과 함께 경로헌장의 정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의 발전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6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인천노인 노래 및 장기자랑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숨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과 인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가 2025년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2025 아시아권 교류도시 공무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하이퐁, 몽골 울란바토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등 아시아 교류도시에서 선발된 공무원 6명이 참가했으며, 인천시는 이를 통해 자매・우호 도시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인천시 우수정책 소개 ▲현장 견학 ▲역사·문화 체험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인천의 정책과 문화를 다각도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시티, 재난안전관리, 환경 등 인천시의 핵심 정책을 학습하고 각 도시의 정책 사례와 과제를 공유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별 홍보 영상 상영과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현장 견학에서는 인천시청 재난상황실, 인천환경공단, 송도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IFEZ 홍보관 등을 방문해 실제 운영 사례를 체험했으며,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등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았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5일 인천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대표자들과 함께 2025년 노사대표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인천시와 양대 노총 간의 상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정관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정복 인천시장과 경제산업본부장,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및 상임부의장,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및 수석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차담회에서는 지난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근로자종합복지관(남동· 남부·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의 운영 방향과 노정정책 협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노사 간 협력 강화와 시민의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존 근로복지 사업과 함께 앞으로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해 노동자의 사기 진작과 권익 향상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사 상생과 협력의 기반 위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울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7개 시도는 9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규모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고, 전력자립률을 반영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전기요금 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인천은 석탄·LNG 발전소 등 대규모 발전 설비가 밀집한 전국 대표적 발전 거점으로, 전력자립률 또한 전국 상위 수준에 해당한다. 그러나 현행 전기요금 체계는 인천을 단순히 수도권으로 분류해 서울·경기와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고 있어, 발전 기여도와 환경적 부담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발제자로 나선 전영환 홍익대학교 교수는 “현재 수도권 전력수요가 45%를 차지하지만, 발전설비는 지방에 집중되어 있어 송전망은 이미 포화 상태”라며 “지역 간 송전 제약을 고려하면 차등요금제는 도입은 불가피하다”라고 강조했다. &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5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인천 라이즈 늘봄학교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책임지는 공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지역 대학 및 교육청이 참여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시 교육감, ‘RISE 늘봄학교’ 참여 7개 대학 총장단, 초등학교 교장단, 학부모단체, 늘봄학교 강사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유정복 시장은 간석동 상아초등학교를 방문해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늘봄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초록이’ 수업을 참관하고 교장·교감·늘봄학교 실장·학부모와의 차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선포식에서는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늘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선언하며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고도화를 통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공교육 공동 책임 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 ▲늘봄 강사 양성을 통해 교육 전문성을 갖춘 현장 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물가 안정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 구청장은 토지금고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장보기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오는 29일에도 6개 시장과 지하도상가를 추가로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활기찬 명절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올 추석에는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도 함께 살리는 뜻깊은 명절에 보탬이 돼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 주차 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영흥도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해피타운, 노인보금자리)을 차례로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정을 전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 있었던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군수님께서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번 방문은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경복 군수는 아동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군수는 위문품과 함께 어려운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담은 기부물품(쌀)도 전달했는데 기부 물품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으로 마련된 것이다. 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4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 근로자의 산재 예방과 안전보건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차준택 구청장(위원장)과 사용자위원 5명, 환경공무관노조 부평구지부장을 포함한 근로자위원 5명 등 총 10명이 이날 위원회에 참석했다. 회의 내용으로 주요 심의 안건 주제인 ‘2025년 특수건강검진 계획(안)’이 다뤄져,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체계적 검진 추진 계획 및 직업성질병 예방을 위한 검진대상 유해인자 관리 등에 관해 논의됐다. 이어 구 담당 공무원이 네 가지 보고사항(▲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취득 ▲ 2025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 ▲2025년 상반기 중대산업·시민재해 분야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을 참석자들에게 보고하고, 안전보건관련 개선 대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화제가 됐던 주요 중대재해 사고사례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폭염관련 근로자 보호조치도 공유됐다. 차준택 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1부에서는 자녀와의 소통 및 진로 고민 상담방법에 대한 주제로 EBS 공부하기 좋은 날, 학교가기 좋은 날 MC인 김성일 청소년 진로 강사님을 모시고 ‘행복한 부모와 행복한 자녀의 꿈 찾기’ 강의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총괄기획팀장인 조용일 강사님(박문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부장)을 모시고 ‘고입전형의 이해’, ‘2028 대입개편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대입전형의 유형별 특징’ 등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바람직한 고교선택과 2028 대입제도의 이해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입·대입 제도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와 진학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는 의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가좌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맞이 물가안정 관리를 위한 ‘전통시장 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통시장 점검 및 캠페인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시장 상인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주요 명절 성수품(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 파악 ▲가격표시제 지도·점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여 건전한 소비습관을 홍보했다. 한편, 서구는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9월22일부터 10월2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주요 성수품의 물가 동향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여부를 확인·점검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구민들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서구는 하나은행의 후원과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지난 20일 제5회 인천서구 청년의 날 기념식을 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용우 국회의원, 시·구의원, 이지은 청년참여단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은 청년센터 서구1939 공간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온 ‘어텀하우스’ 댄스팀과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출신 청년들로 모인 ‘문콰이어’의 의미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기념식에서 ‘제5회 빛나는 청년상’, 청년활동부문 김동진, 문화예술체육부문 허성수, 지역경제부문 송건호, 시민참여부문 최대웅 청년 대상 4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으며, 제2회 모래알이색정책 공모전(대상, 어둠속에 밝게 빛나는 공간, 야광 페인트로 컬러링, 정하늘)과 청춘문예전(대상, 유진주)의 시상도 진행됐다. 기념식 사전 행사로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은 23~24일 추석 연휴 기간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뉴성민병원,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등 주요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또한 각 병원의 응급실과 의료시설을 점검확인하고, 응급환자 대응 계획 및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 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동안 5개의 응급의료기관(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뉴성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경증 환자의 응급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병·의원 360여개소와 약국 150여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으로 지정 운영한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 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및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구급상황관리센터, 市콜센터,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24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한 일자리 추진실적과 수행기관 운영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이루어졌으며 인천 서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우수상, 2025년에는 226개 지자체 중 인천서구가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연희노인문화센터,가좌노인문화센터,서구노인복지관,검단노인복지관)와 협력해 28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6,5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은 우리 서구의 과거이자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