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포차 ‘오징어와 친구들(www.ogkk.co.kr, 02-999-7377)’은 최근 창업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업종 전환형 소자본 창업 상품을 선보였다. 업종 전환형 소자본 창업상품은 기존 운영 중인 점포의 인테리어 주방설비 및 주방집기, 그릇일부, 테이블 등 재활용 가능한 모든 비품을 활용하여 최소비용으로 브랜드 및 업종을 변경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적은 돈으로 창업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창업자의 부담을 덜었다. 업종전환형 창업비용은 66m2(20평) 매장 기준 세절기, 탈피기, 수족관, 교육비, 인쇄홍보물을 포함해 총 1천 490만원(부가세 별도)든다. ‘오징어와 친구들’을 운영하고 있는 ‘미래원 F&B’ 방승재 대표는 “오징어와 친구들은 2~3년 주기로 트렌드가 바뀌는 주점시장에서 2007년 론칭 이후 8년간 운영하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며, “대중성을 갖췄으면서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경쟁을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테리어비와 시설비 등 투자비를 줄이고 조리법을 간소화함으로써 인건
▲ 동서울대학교(총장 이상철 오른쪽 3번째)와 대련대학(부총장 송협의 왼쪽 4번째)이 지난 11일 중국 대련 대학 교에서 국제 산업 인력양성 MOU를 체결했다. (사진=동서울대학교 제공) 동서울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11일 중국 대련대학교와 국제 산업인력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산업인력양성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진로지도, 창업, 현장실습,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제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국제 산업 인력 양성 과정이란 동서울대학교의 운영사업으로 글로벌 창조 인력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중국 산업의 최신 현황 및 트렌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도울 예정이다. 동서울 대학교는 글로벌 창조 인재를 선발해 방학기간동안 대련대학 내 중국현지 맞춤형(언어 및 창업) 교육을 진행하며, 동서울대학교는 대련 재학생을 산업 인력으로 선발, 이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글로벌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동서울대학교 이상철 총장은 "이번 국제산업인력 양성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중국으로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중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블랙 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서 해외 쇼핑을 하는 국내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11일 고객 2천4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전체 고객의 71%가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해외직구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달 하순부터 미국의 대규모 세일기간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된다. '블랙 프라이데이 해외직구를 해본 경험이 없다'는 응답자가 74%인 것을 고려하면 올해 처음으로 직구에 도전하는 이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예상지출 금액이 10만∼20만원이라고 답한 이들이 전체의 27%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미만(21%)과 20만∼30만원(19%), 30만∼40만원(11%)이 그 뒤를 이었다. 직구를 하는 이유로는 '관세나 배송비를 고려해도 국내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의견이 7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국내 미입점 브랜드, 다양한 디자인 등 상품 수가 많다(17%)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삼성전자 65인치 TV는 1297달러로 우리 돈으로 140만 원이며 관세와 배송비를 합해도 2백만원 가량
아르바이트 구직경쟁으로 모바일이 후끈하다. 5년새 모바일을 통한 알바 지원건수는 무려 3천%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까지 발표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최근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새 모바일을 이용한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은 비약적인 증가를 보였다. 올해 10월 한달간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및 이메일을 통한 입사지원건수는 총 317,4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6,013건에 비해 70.7%가 증가했다. 특히 2010년 10월과 비교하면 무려 3,099%를 상회하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0월 한달 간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공고 조회수도 4천235만건에 이르고 있다.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이상 증가했으며, 2010년과 비교하면 1,600% 이상의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정보력과 빠른 지원이 관건인 아르바이트 구직경쟁의 특성상 수시로 접속하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알바 구직 서비스 이용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화) 오전 9시 법무법인 (유)화우, TPA Global과 공동으로 여의도 콘라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글로벌 이전가격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다국적기업 세무 담당자와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OECD BEPS의 내용을 브리핑한 박윤준 前국세청 차장은 “BEPS 프로젝트는 다국적 기업들이 국가간 상이한 조세체계를 활용하여 무과세 또는 과소과세 혜택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소개하고, “조약, 국제적 과세기준, 국내법의 개정과 보완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며, 신속한 국제적 합의와 실행을 위해 기존 조약 모두의 일시 개정을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one shot all kill)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BEPS가 국내 세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강윤진 기획재정부 국세조세제도과장은 “완료 혹은 완료 예정인 BEPS 액션플랜이 국내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조세조정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련, 전경련 엄치성 국제본부장은 “세계 각국이 자국 세수 확보에 적극적인
유명 브랜드의 피자 가격이 중저가 업체의 피자보다 최대 2.8배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소단협)는 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피자헛 등 유명 피자 브랜드와 피자스쿨·오구피자·피자 마루·피자에땅 등 중저가 업체의 피자 가격을 비교한 결과 최대 2.8배 차이가 났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피자 3사의 평균가격 및 평균중량으로 환산한 100g당 평균 가격을 비교한 결과, 피자헛 3315원, 미스터피자 3102원, 도미노피자 2782원이었다. 반면 피자에땅 1879원, 오구피자 1569원, 피자마루 1338원, 피자스쿨 1174원 등 중저가 업체는 100g당 1천원대로 저렴했다. 협의회는 특히 유명 브랜드의 피자 판매가가 원재료 가격의 3.5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브랜드 피자 제품 중 페퍼로니 피자(라지)의 경우 원재료가를 소매가격 기준으로 추정한 결과 평균 추정 원재료가는 6480원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피자 3사의 해당 제품 판매가격은 추정 원재료가 대비 미스터피자 2.7배, 도미노피자 3.1배, 피자헛 3.5배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 피자 중 외부감사 대상업체인 미스터피자와
취업준비생 83.2%는 전공 선택을 후회하고 있었고, 이들 중 47.5%는 취업 시 전공을 살리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취업준비생 716명을 대상으로 <전공과 취업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716명을 대상으로 ‘전공을 살려 취업할 계획인지’를 물었가. 그 결과, 전체 응답자 47.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52.5%는 ‘전공을 살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이들은 현재 전공에 만족하고 있을까?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전공 선택을 후회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83.2%가 ‘그렇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현재 자신의 전공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 전공 선택을 가장 후회한 순간으로는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진로가 많지 않을 때’가 34.2%로 가장 높았고, △적성에 맞지 않을 때와 △전공이 취업에 걸림돌이 될 때가 각각 25.5%와 22.8%
'에볼라 위기 대응 보건인력 파견' 관련 정부합동 선발대가 예정대로 13일 출국했다.선발대는 먼저 영국을 방문한 후 우리 보건인력의 잠정 파견지역인 시에라리온을 방문해 파견지 현황을 포함한 본대 파견 준비 전반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대는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을 선발대장으로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KOICA 등 관계부처 직원과 민간 보건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대는 영국에서 우리 보건인력 파견에 대한 지원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며, 시에라리온에서는 대통령 예방, 외교장관, 보건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 면담 일정과 함께 우리 보건인력의 활동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리타운(시에라리온 수도) 내 ETC를 직접 방문해 진료 상황, 시설·장비 구비현황 및 근무여건 등을 점거할 예정이다. 시에라리온 정부는 우리 보건인력의 시에라리온 파견 잠정 결정을 환영하고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대통령이 직접 선발대와 협의하는 등 우리 선발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선발대를 격려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에볼라라는 새로운 재난 위기상황에서 현장상황을 점검하는
힙합 가수 마부스와 스윙스가 함께 부른 신곡 '뻔뻔해'의 음원과 19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지난 14일 브레이브 측은 "정오 마부스와 스윙스가 함께 작업한 신곡 '뻔뻔해'가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앞서 '뻔뻔해'는 공개 전 부터 마부스와 스윙스가 함께 작업한 사실이 알려지며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윙스와 함께 작업한 신곡 ‘뻔뻔해’는 편한 홈 파티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으며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외국인 미녀들 사이에 쇼리가 사진작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뻔뻔해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뻔뻔해 대박", "19금 뮤비 골반춤 야하네", "비키니 홈파티~과격하네", "스윙스 지원사격! 멋지다! 마부스 잘되면 좋겠다", "역시 마부스! 바보! 뻔뻔해~", "비키니녀들 쩍벌춤에 골반 춤까지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뻔뻔해'는 래퍼 스윙스(Swings) 와 공동으로 참여한 곡으로 트랩 힙합 장르에서 구성과 사운드의 영
가수 장윤정(34)이 남동생을 상대로 3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3월 자신에게 빌려간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동생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5월 말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고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조정이 결렬돼 결국 재판에서 시비를 가리게 됐다. 지난 10월8일 첫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됐으며, 오는 12월5일 두 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남동생 장씨에게 3억 원대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사안이라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이 가족과 소송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는 "빌려간 7억 원을 돌려 달라"며 장윤정의 전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육씨가 장윤정씨의 돈을 관리했다고 소유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며 인우프로덕션의 손을 들어줬다. 온라인뉴스팀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전국 수험생들이 수능 끝나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수능을 마친 전국 18세에서 21세 사이의 수험생 40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5년 연속 ‘아르바이트’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르바이트’(27.4%)는 작년 17.4%에 비해 10%p나 상승하며 1위를 기록해, 수능이 끝나자마자 단기 알바 등을 통해 용돈을 벌고 싶은 수험생들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친구들과 맘껏 놀기’(13.1%), ‘다이어트’(12.8%), ‘사고 싶었던 물건 쇼핑’(11.4%), ‘여행’(10.5%) 등이 근소한 차이로 2~5위에 올랐으며 , ‘이성친구 사귀기’(7.7%), 자격증 따기(6.7%), ‘성형수술 등 외모관리’(5.4%), &lsqu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지난 16일 오전 7시40분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는 고인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과 동생인 SBS 아나운서 김태욱이 지키고 있다. 남편 오승근은 김자옥이 "가장 예쁘다"고 했던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하고, 국화꽃 대신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꽃을 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나문희, 송도순, 윤소정, 최병서, 줄리엔강, 유호정, 이성미, 박미선, 김장훈, 주원 등이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나문희는 "김자옥 씨를 다시는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슬프다"며 "워낙에 자유로운 배우였으니, 자유로운 곳으로 평안히 가셨으면 좋겠다"며 애도의 말을 전했다. SNS에서도 애도 행렬이 이어졌다.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의 마지막 나비 비행신처럼 훨훨. 김자옥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광기는 "김자옥 선배님의 소천. 함께 예배드리고 성경 공부하며 행복해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제 주님 곁에 영원한 예쁜 공주로 남게
현대경제연구원은 다음과 같은 ‘VIP REPORT’ 보고서를 발표했다. 개요 지난 20년 동안 지방자치제도는 정치·행정적 측면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 하지만 지역별 경제 성장의 불균형이 확대되면서 지방자치제도의 취지가 위협받고 있다. 지방자치제도의 핵심 목적 중 하나인 지역 균형발전에 실패한다면 그동안의 성과도 지속될 수 없다. 이에 지역 간 경제력 격차를 일인당 GRDP를 통해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지역 간 일인당 GRDP 격차 현황 지역 간 일인당 GRDP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표준편차, 범위 등으로 측정한 지역 간 격차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한국의 일인당 GRDP 격차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지니계수로 측정한 일인당 GRDP 불균등도는 2000년 0.17에서 2012년 0.20으로 상승하여 30개국 중에서 6위 수준이다. 일인당 GRDP 격차 세부 요인별 분석 일인당 GRDP 격차는 노동생산성, 취업자 비중, 경제활동참가율, 생산가능인구 비중 격차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먼저, 취업자 비중과 경제활동참가율은 일인당 GRDP 격차 완화에 기여하였다.
▲ 힙합 듀오 더블 T.O.V 싱글앨범 자켓. (사진=플레이 그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스타 K6 출신의 용인에서온 17살 힙합듀오 더블 T.O.V가 오는 18일 데뷔앨범을 선보인다. 더블 T.O.V는 슈퍼스타 K6 슈퍼위크에서 '엘레베이터 안에서' '환상속에 그대' '버스터리드와의 샴푸' '미카와의 HEAVEN'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 해냈다. 윤종신, 김범수로부터 "이상한데 뭔가 괜찮다" "이상한데 뭔가 끌린다"는 평가를 받은 힙합듀오 더블 T.O.V는 '이상하지만 괜찮은 놈들'이라는 1ST SINGLE ALBUM을 18일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이상하지만 괜찮은 놈들'은 걸스데이 민아, 피에스타 등의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36.5와 더블TOV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묵직하고 신나는 EDM사운드위에 청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랩핑과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인 플레이 그라운드 엔터테인먼트와 RIOT MUSIC BRAND는 "어린나이에 아직 부족하지만 신선한 프로듀싱 능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이 돋보여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아직 해결되지 않은 테러의 위협과 여행객 불법 반입품 관련 많은 사례들, 그리고 최근에 에볼라 공포까지 더해져, 미국 공항 검색 기술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공항 검색 시스템은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공항 검색 관련해 위임한 수주 이행 중 장비 유지보수가 43.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보수 업무에는 업그레이드, 예방 정비, 시설 폐쇄 및 재배치 시스템, 시범 운영, 시스템 평가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미국 공항 검색 기술 분석 보고서(Frost & Sullivan, US Airport Screening Technologies)’ 에 따르면, 2013년 6억 6,600만 달러였던 공항 검색 기술에 쓰여진 비용이 2019년에는 7억 3,150만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공항들은 첨단 장비를 서서히 갖춰나가기 때문에 미국 공항 검색 기술 시장 역시 완만한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더욱이 공항들은 운영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한 차세대 검색 기술을 조달할 수 없게 돼있다. 설치나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미국 교통 안전청(TSA : Trans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