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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농장 저렴한 가격에 바로 직화구이도 가능

장어를 1kg(4~5마리)에 3만원대 도매가로 구입하여 직화구이로 바로 시식가능한 양어장 사전 예약 없이 먹을 수 없어...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민물장어 에는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한 칼슘, 단백질, 각종 비타민, 뮤신 등의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기력을 회복시키고 정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하여 기력이 없을 때 장어를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으며 청소년이나 아이들에게 필수지방산인 DHAEPA 등의 성분이 풍부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기억력이 향상되어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성장발육에 좋은 철분과 칼슘, 비타민A 등의 성분들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을 도와준다. 그리고 장어효능에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의 원인중의 하나인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에 축적되는걸 막아준다.
 
이런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높은 가격으로 먹기가 쉽지 않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한 장어 농장에서는 원산지 가격에 장어를 구입해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장어를 먹을 수 있게 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에 위치한 OK장어 농장에는 평일부터 주말까지 많은 장어 마니아들이 몰려 든다. 손님은 가족단위나 친목단체 단위의 고객들로 저렴한 가격에 장어를 직화구이로 먹을 수 있어 소문에 의해 전해지는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선한 장어를 농장에서 구입하여 농장내 준비된 식당에서 숫과 기본 찬을 구입하여 먹는 방식으로 장어 1kg3만원대의 가격으로 가격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몰론 구입한 장어를 포장하여 집에서 손쉽게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포장도 가능하다.
장어 양어장을 운영하는 임채혁 사장은 농장 위치가 일반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오지에 있는데 장어를 먹으려고 먼 길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고맙다며 장어가 국민들의 건강식품이 될수 있도록 유통에 안정을 기하여 1년 어느때가 큰 가격 변화 없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 이라고 한다.
 
현재 양어장에서 관리하는 장어에 양은 1년은 족히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가격에 민감한 민물장어를 년중 가격변화 없이 공급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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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