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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6년 신년사]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신년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56만 김해시민 여러분!

 

희망을 가득 담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은 흔히 ‘붉은 말의 해’로 불립니다. 말처럼 힘차게 달리되, 방향을 잃지 않는 한 해가 되면 더 멋지겠습니다.

 

지난 한 해 김해시의회는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자체행사를 통해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에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런 성과는 의회가 어디에 힘을 써야 하는지 더 분명히 알려주는 나침반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시민 여러분의 고민은 참 구체적입니다. 물가, 일자리, 소상공인과 자영업의 한숨, 아이 키우는 부담, 어르신 돌봄, 안전과 교통, 주거와 환경까지. 결국 의회의 일은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시민의 일상이 조금 더 편해지도록, 필요한 곳에 정확히 손을 보태는 것.”

 

김해시의회는 열린 의정,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겠습니다. 생활 속 불편과 지역의 숙원, 민생의 과제는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그리고 그 답이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습니다.

 

또한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라는 본분을 충실히 하되, 필요한 곳에는 힘을 보태는 실용적 협치에도 마음을 열겠습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협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되는 협치를 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해지고, 지역의 경제와 공동체가 더 단단해지는 변화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김해시의회는 신뢰와 책임, 소통하는 김해시의회를 위해 다음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현장 중심의 소통의회를 더 단단히 만들겠습니다.

의정 운영의 핵심은 시민을 마주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을 찾아내는 데 있습니다. 새해에도 각 지역의 생활 현장을 더 자주 찾고, 작아 보이는 불편이라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민원은 ‘처리 건수’가 아니라 ‘해결의 질’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더디게 가더라도 시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둘째, 정책 중심의 책임의회를 실천하겠습니다.

조례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규칙이며, 예산은 그 규칙을 움직이게 하는 힘입니다. 그래서 의회는 “해달라”는 요구에서 멈추지 않고, “어떻게 바꿀지”까지 고민하겠습니다.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제 제도와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연구하고 점검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예산이 제 역할을 하도록 끝까지 살피겠습니다.

한 푼의 예산도 시민의 땀에서 나옵니다. 꼭 필요한 곳에, 적시에, 제대로 쓰이도록 확인하겠습니다. 특히 민생과 안전, 돌봄과 취약계층 지원처럼 시민 삶의 바닥을 받치는 영역은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56만 김해시민의 행복이 김해시의회의 목표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김해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2026. 1. 1.

 

김해시의회 의장 안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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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년사]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신년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산시민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편안하고 단단해지기를, 우리 광산이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저와 모든 공직자가 현장에서 정확하게 듣고, 바르게 실천하며,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수많은 격랑을 건너왔습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장면을 목도했고, 지역의 일상도 불안과 슬픔으로 거센 바람을 맞아야 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분들의 아픔을 함께 품으며 광산의 마음도 한동안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절이 흔들릴 때마다 광산의 시민은 서로에게 등을 내주며 버텨냈습니다. 연대와 참여에서 나오는 광산시민의 저력이 있어 올해도 우리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만들 것으로 믿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선택의 해입니다. 우리의 내일을 어떤 빛으로 채울지, 어떤 가치로 이 도시를 가꿀지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이 모여 새로운 길을 열 것입니다. 주권자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