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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인피니스,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선도 국내 대표기업 도약

연간 미화 3천억불+ 시장 공략해 브랜드 라이센싱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 이해선 전 코웨이 대표 미래비전 CVO로 합류

서울, 대한민국 2025년 12월 18일 /PRNewswire/ --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pgraphic)이나 디스커버리(Discovery)는 더이상 잡지나 TV 채널 이름이 아니다, 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인기 패션 브랜드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지프(Jeep)도 더 이상 자동차 브랜드가 아니다, Jeep을 좋아하는 세계각국 소비자들의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패션 브랜드다.

세계 각국 소비자들 사이에 지명도가 높은 브랜드들을 패션, 뷰티, 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업종을 뛰어넘는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체, 유통 업체들과 협력하여 좋은 품질의 새로운 소비자 제품으로 개발, 제조, 유통 판매할 수 있도록 라이센싱 함으로써, 새로운 시장과 수익, 일자리들을 창출해 나가는 특별한 전문 서비스 업체들이 있다. 

이들 업체들은 세계 각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가 지닌 개성과 이미지, 생활 속의 다양한 경험들을 제공해 나가면서 해가 거듭될수록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가는 일을 한다.

바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업체들이다. 세계적으로는 매년 수십억불의 새로운 시장과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IMG, CAA, Beanstalk, LMCA같은 회사들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인피니스(대표:정선기)라는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회사가 있다.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업체들은 그동안 유명 브랜드나 업체와의 특수 관계를 이용해 에이전트나 브로커 역할을 하는 업체들과는 전혀 다르다. 시장 조사, 무역, 투자, 금융, 제조, 유통, 판매,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PR, 라이센싱 사업 성공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IP 전문 변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시장 조사부터 브랜드 상품과 서비스 기획, 디자인, 라이센싱 계약, 상표, 디자인 등 지적 재산에 대한 등록과 법적 보호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파트너 사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자문하고 있다.  

1991년에 설립돼 올해로 글로벌 라이센싱 서비스 업력 35년차를 맞는 인피니스는 그동안 세계적인 장난감 회사 마텔의 인형 브랜드 '바비'를 비롯해, 자동차 브랜드 'Jeep', 영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Smiley', V&A (The Victoria & Albert Museum), 글로벌 롤리팝 브랜드 츄파츕스, LIFE 매거진,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FC, 캠브리지 대학교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들을 국내 패션,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제조, 유통 판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략적으로 라이센싱 해 줌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 유통 판매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시장과 수익 창출 기회들을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세계 3대 뮤지엄이라 불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세계적인 미디어 브랜드 The New Yorker, Allure, 새로운 이슈와 소비자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둥에 대한 패션, 뷰티, 생활용품, 가전제품 제조, 판매에 대한 국내 IP 라이센싱 서비스도 시작했다.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서비스는 문화예술산업, K Pop, K 드라마 같은 문화 콘텐츠 산업과 스포츠 산업의 성장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피니스는 국내 최초의 공식 극장 라이선스 에이전시로 '애니(Annie)', '지붕위의 바이올린(Fiddler on the Roof)', '시련 (The Crucible', '아트(Art)' 등 세계적인 연극, 뮤지컬 작품들을 국내에 공급하고, 국내 창작 작품들의 해외 판권 수출을 추진, 한국 공연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세계적인 지명도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브랜드들의 업종을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 개발, 제조, 유통, 판매, 해외 수출, 전시, 공연 라이센싱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달에는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코웨이 등을 거치며 설화수, 햇반, 비비고,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히트 브랜드 상품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상품으로 성장시킨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이자 전문 경영인인 이해선 전 코웨이 대표이사가 미래 비전 담당 CVO(Chief Visionary Officer)로 인피니스에 합류하기도 했다.

기존의 업종과 상품을 뛰어넘어 여타 업종에서 새로운 상품을 기획 출시하고, 새로운 시장과 수익,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사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회는 매우 크다.

온라인 글로벌 시장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마켓이 내놓은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글로벌 브랜드 라이센싱 시장은 미국발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화 2,952억불(한화 약 428조)에서 올해는 3,144억불(한화 약 455조) 규모로 6.5%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는 2029년에는 3,978억불(한화 576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성열 인피니스 상무는 "브랜드 라이센싱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시장을 창출하려면 글로벌 소비 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 팬덤을 정확히 분석 예측하고, 그에 따른 시장 잠재력과 기회들을 철저한 브랜드 시장 조사와 이미지 관리, 상품 기획, 디자인, 제조, 유통 판매 채널 확보, 무역, 금융, 투자 유치, 소비자 마케팅, 사업 경영 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매우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는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국내 라이센싱 사업과 병행하여 글로벌 라이센싱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는 우리나라 기업 브랜드들과 대중 문화예술 작품, 스타, 관련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익 창출 기회들을 다각적으로 발굴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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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