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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암군수도사업소, 청사 이전 개소식 열고 운영 들어가

모두가 안심하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1층 상수관망 유지관리실 등 배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영암군이 8일 영암읍 천황사로12에서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수도사업소 청사 이전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영암군수도사업소는 1999년 준공된 영암하수처리장을 20여 년간 사무실로 사용하다 건물 노후에 따른 안전 문제, 민원인 접근 불편 등이 대두되며 신청사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새 사업소는 2019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6월 신축 공사를 착공했고, 올해 10월 준공됐다.

 

영암군수도사업소 청사는 대지면적 8,059㎡에 연면적 1,418㎡의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수관망 유지관리실이 배치돼 영암군민이 더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2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등 행정과 협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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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교감과의 대화’ 소통·공감자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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