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9 (월)

  • 흐림동두천 2.5℃
  • 흐림강릉 5.4℃
  • 구름많음서울 4.3℃
  • 구름많음인천 4.4℃
  • 맑음수원 3.2℃
  • 구름조금청주 3.9℃
  • 구름많음대전 2.0℃
  • 구름많음대구 2.1℃
  • 맑음전주 5.2℃
  • 구름많음울산 5.4℃
  • 맑음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8.1℃
  • 구름조금여수 6.4℃
  • 맑음제주 10.0℃
  • 맑음천안 0.2℃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대구시교육청, 2025년 식생활교육 우수학교 5교 선정

대구달서초·대구해서초·태양유치원·송현여고·대구한솔초, 교육감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식생활교육 시범운영 우수학교’ 5교를 선정하고, 12월 8일 교육감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식생활교육 시범운영은 학생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교육과정·학교급식·가정이 연계된 실천 중심의 식생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유·초·중·고 24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교육, ▲학교 영양상담, ▲영양ㆍ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 ▲맞춤형·표준화 건강 급식 운영 등 4개 분야를 중점 운영했다.

 

심사에는 학교급식 자문단 영양교사와 교육부 우수학교 심사위원 경력 교원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구체성·창의성·효과성·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각 학교의 운영 성과를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5개 학교는 각 분야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식생활교육 모델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교육 분야에서 대구달서초는 교직원·가정·지역사회가 협력해 학년별 교육과정 연계 수업과 급식을 활용한 식문화 체험교육을 운영하여 급식에 대한 학생들의 긍정적 인식을 높였다.

 

같은 분야의 해서초는 저당·저칼로리·저편식 실천 프로그램으로 교과–급식–생활을 연결하는 통합적 식생활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학교 영양상담 분야의 태양유치원은 사전 영양상담을 바탕으로 텃밭·시장·가정으로 이어지는 7단계 통합영양교육 모델을 운영하며 유아의 편식을 개선했다.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 분야의 송현여고는 동아리 중심의 탐구·실험·실천 활동으로 잔반제로데이와 버섯 재배 등을 학교 전체로 확산했다.

 

맞춤형 표준화 건강급식 운영 분야의 대구한솔초는 대구형 표준 레시피를 활용한 맞춤형 식단과 잔반 감량 캠페인으로 학생 건강과 기후환경을 고려한 급식 운영 체계를 정착시켰다.

 

이번 우수학교 선정은 지난 11월 10일(월) 시행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제정 이후 첫 사례다.

 

해당 조례는 ▲기본계획 수립,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영양상담, ▲가정연계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조례에 따라 매년 영양·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체험형 프로그램과 영양상담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실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 참여 중심의 식생활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 확산하고, 체험형 프로그램과 영양상담을 강화해 학생 건강역량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