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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넥스티어, 기술력 지원과 테스트 및 검증 역량 강화 차원에서 멕시코 기술 센터 개소

현지의 혁신 및 고객 지원 강화로 북미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기술 센터 신설

오번힐스, 미시간주 및 케레타로, 멕시코 2025년 10월 24일 /PRNewswire/ --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멕시코 기술 센터(MXTC) 개소식을 거행했다. 멕시코 기술 센터 개소는 넥스티어가 북미 지역에서 이루려는 전략적 성장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의미심장한 이정표이다. MXTC는 넥스티어의 현지 기술력을 강화하여 대응력, 효율, 품질을 향상하는 한편, 멕시코와 인근 지역의 OEM이 제품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데 필요한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오늘의 개소식에는 넥스티어의 본사 및 멕시코 경영진과 유력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사내이사 로빈 밀라벡(Robin Milavec)은 "멕시코 기술 센터 개소로 범세계적으로 균형 잡힌 넥스티어의 사세 확충 전략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멕시코의 기술력과 검증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북미 전역에서 탁월한 운영, 혁신, 고객 중심 성장을 실현하려는 넥스티어의 의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케레타로 엘 마르케스의 핀사 산업단지 2단지(Parque Industrial Finsa II)에 들어선 8900제곱미터 크기의 MXTC는 현지 기술 지원실, 제품 검증 구역, 시험장,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멕시코 기술 센터는 넥스티어 제품 및 공정 기술을 전담하면서 현지 OEM 고객에게 혁신적인 맞춤형 솔루션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넥스티어 멕시코 지사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후안 파리아스(Juan Farias)는 "멕시코 기술 센터에는 현지 실정에 맞는 민첩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과 멕시코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넥스티어의 부단한 의지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케레타로 지역에서 유능한 기술 인력의 고용을 꾸준히 늘리고 이 지역의 탄탄한 자동차 생태계에 일조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MXTC에는 고도로 숙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다. 케레타로주 정부의 지원을 받는 이번 전략적 투자에 힘입어 넥스티어는 멕시코와 주변 지역에서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OEM 고객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대와 전문 기술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원활한 협업, 효율성, 혁신을 실현하는 각 지역의 생산 및 기술 거점에 MXTC까지 가세함에 따라, 5개 대륙에 형성된 넥스티어의 균형 잡힌 사업망이 더욱 견고해진 셈이다.

MXTC 채용 정보는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멕시코 링크트인(LinkedIn)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소개

넥스티어 오토모티브(HKEX 종목 코드: 1316)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며 흥미로운 자동차 기술로 동작 제어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는 전기 구동식 및 유압 구동식 조향 보조 시스템, Steer-by-Wire 및 후륜 조향 시스템, 스티어링 컬럼 및 인터미디에이트 샤프트, 드라이브라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기 신호를 통한 제동 방식을 비롯한 전기 신호 기반의 차량 제어 기술을 지원한다. BMW, 포드(Ford), GM, RNM, 스텔란티스(Stellantis), 토요타(Toyota), 폭스바겐(VW) 같은 전 세계의 다국적 및 국내 OEM뿐만 아니라, BYD, 샤오미(Xiaomi), 창안(ChangAn), 리오토(Li Auto), 체리(Chery), 장성(Great Wall), 지리(Geely), 샤오펑(Xpeng) 등 인도 및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전기 구동 기술, 소프트웨어/연결성, ADAS/자율주행, 공유형 차량을 비롯한 자동차 산업의 모든 메가트렌드와 밀접하게 연관 있는 동작 제어 기술 문제로 고민 중인데, 넥스티어 오토모티브가 바로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www.next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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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