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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Xinhua Silk Road: 중국 주류 제조사 우량예, 2025 EFQM 글로벌 어워드 수상

베이징 2025년 10월 24일 /PRNewswire/ -- 중국 주류 제조사 우량예 이빈(Wuliangye Yibin Co., Ltd.)이 최근 2025 EFQM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하며 '조화와 아름다움'이라는 컨셉으로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재차 입증했다.


우량예가 최고 등급인 '7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한 EFQM 글로벌 어워드는 조직의 품질관리 우수성 기준을 제시하는 세계 3대 품질 어워드 중 하나다.

1980년대부터 이 중국 주류 기업은 종합적 품질관리를 운영해 왔으며, 이후 성과 우수성 프레임워크와 EFQM 모델을 도입해 품질관리 개념을 기업 전략과 운영에 접목해왔다.

EFQM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우량예는 '조화와 아름다움'이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 조성, 전통과 혁신의 균형 달성, 강력한 ESG 지향성으로 대규모 발전 추진 등의 성과로 추천됐다.

우량예의 품질관리를 인정한 것 외에도 이 보고서는 품질•생태•문화 측면에서 이 주류 제조사가 가고 있는 지속가능 발전 경로에 주목했다.

품질 측면에서 우량예는 "한 알의 씨앗"부터 "한 방울의 술"까지 전 산업 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최적화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주요 품질관리상을 5회나 수상한 바 있다.

생태 보호를 위해 우량예는 "탄소 중립 주류 기업"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중국 주류 업계 최초의 고수준 녹색공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문화 측면에서 우량예는 '조화와 아름다움' 철학에 뿌리내린 기업 문화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자체 발전 철학을 접목시켰다.

러셀 롱뮤어(Russell Longmuir) EFQM 대표에 따르면, 올해 EFQM 글로벌 어워드에 도전한 전 세계 200여 개 기업 중 14개 기업만이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우량예는 EFQM 모델과 RADAR 로직을 도입한 지 불과 1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둔 유일한 기업이다.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2025 EFQM 지속가능성과 컨퍼런스(EFQM Sustainable Performance Conference)와 2025 글로벌 어워드에서 우량예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도입을 선도하면서 비즈니스 성과를 주도한 공로로도 영예를 안았다.

중국 백주 산업의 선도기업 중 하나인 우량예는 글로벌 우수성 기준을 도입해 경영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주류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en.imsilkroad.com/p/347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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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