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데이비드 지퍼와 야리 카우필라, Tomorrow.Mobility 2025 주요 연사로 나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0월 22일 /PRNewswire/ -- 지속 가능한 새로운 지능형 도시 모빌리티를 주도하는 글로벌 행사인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TMWC)' 제5회 행사가 11 4일부터 6일까지 바르셀로나 전시센터(Fira de Barcelona) 그란 비아(Gran Via)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데이비드 지퍼(David Zipper) MIT 모빌리티 이니셔티브(MIT Mobility Initiative) 선임 연구원과 야리 카우필라(Jari Kauppila)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이하 ITF) 사무총장실 실장을 비롯한 200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David Zipper and Jari Kauppila, keynote speakers at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2025
David Zipper and Jari Kauppila, keynote speakers at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2025

'더 나은 이동(Move Better)'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TMWC는 바르셀로나 전시센터와 유럽연합(EU) 산하 기관인 유럽혁신기술소(European Institute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EIT 도시 모빌리티(EIT Urban Mobility)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넷제로 경쟁에서 경쟁력 유지, 모빌리티의 미래: 향후 10년간의 혁신 탐구  대중교통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Staying competitive in the race to net-zero, The future of mobility: exploring the next decade of innovations, and Autonomous mobility in public transport)' 등 50여 개 세션이 마련된다.

도시 이동성 전문가인 데이비드 지퍼 MIT 모빌리티 이니셔티브의 선임 연구원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교통 정책•기술•사회 간 교차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그는 시정부와 벤처 캐피털에서 근무했으며 스마트 시티 및 모빌리티 분야의 자문 역할을 수행해왔다.

야리 카우필라 ITF 사무총장실 실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카우필라 실장은 포럼의 전략적 의제를 총괄한다. 그는 앞서 ITF에서 연구 및 모델링 작업을 주도했으며, 탈탄소화와 도로 안전 및 인프라 투자와 같은 주제의 국제 프로젝트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이동성을 재구성할 핵심 통찰력 EIT 도시 모빌리티는 최근 두 연구에서 도출된 통찰력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구는 유럽 전역의 자전거 공유 제도의 투자 수익률을 정량화하고, 이러한 시스템이 배출량 감소, 공중보건 개선, 교통 혼잡 완화, 도시 삶의 질 향상 등에서 상당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주요 결과에 따르면 공유 자전거 75대당 신규 일자리 1개가 창출되며, 유럽 자전거 공유 제도는 통근 시간 76만 시간을 절약해 3000만 유로 상당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두 번째 연구는 현상 유지 편향, 손실 회피, 마찰 비용 등 다양한 요인이 사람들의 통근 습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한다. 기업 모빌리티 도입 사례와 연구 통찰력을 바탕으로, 본 보고서는 심리적 장벽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장려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넛지(nudges)' 및 실험적 접근과 같은 통근 시 지속 가능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모델과 전략을 강조한다.

TMWC는 스마트 도시 및 도시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국제 서밋인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투모로우 빌딩(Tomorrow.Building)', '투모로우 블루 이코노미(Tomorrow.Blue Economy)'와 함께 개최된다.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9023_2.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9023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16회 울산사랑 백일장 및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시상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회장 손경애)가 10월 29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제16회 울산사랑 백일장 및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시·구 의원,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원,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심사위원장 총평 △상장 수여 △대회사 △축사 △우수작품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는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를 진행하고, 9월 24일 울산사랑 백일장을 개최했다. 이어서 심사를 거쳐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출품작 254편 가운데 34편, 울산사랑 백일장 출품작 122편 가운데 22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람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독후감 부문 최우수상은 최하은(명정초 5) 학생과 고하윤(남외중 1) 학생, 서영희(일반) 씨가 받았으며, 편지글 부문 최우수상은 홍은우(무룡초 4) 학생과 이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