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4 (일)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2.7℃
  • 박무서울 -2.2℃
  • 맑음인천 -2.3℃
  • 맑음수원 -3.4℃
  • 구름많음청주 -0.3℃
  • 구름조금대전 0.1℃
  • 맑음대구 -0.6℃
  • 흐림전주 2.4℃
  • 맑음울산 3.5℃
  • 박무광주 0.6℃
  • 맑음부산 2.6℃
  • 맑음여수 2.8℃
  • 흐림제주 8.4℃
  • 흐림천안 -1.9℃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용산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특별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10월 20일 용산구‧금융기관(우리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는 지난 20일 우리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가 운영 중인 ‘특별신용보증지원사업’의 보증 한도액이 조만간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와 협약 기관들은 총 21억 원을 출연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용산구는 보증 지원을 위한 행정업무와 홍보를 맡고, 특별보증 재원 2억 원을 출연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7월에 이어 10억 원을 추가 출연하며, 하나은행은 3억 원, 새마을금고는 6억 원을 각각 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총 출연금의 12.5배에 해당하는 262.5억 원 한도 내에서 신용보증을 제공해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신용보증지원은 용산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제공한다. 융자금리는 연 2.5%~3% 수준의 3개월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5년 이내 상환하면 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협력 금융기관이 이를 바탕으로 대출을 실행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운용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협약 기관과 함께 금융·행정 지원 및 홍보를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여러 기관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언론 불신의 시대…가짜뉴스와 책임 회피가 만든 신뢰 붕괴의 구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 언론을 향한 국민의 불신은 더 이상 감정적 반응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실패와 책임 회피, 그리고 정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다. 여기에 일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와 자극적 콘텐츠가 사회적 피로도를 증폭시키며, 신뢰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다. 언론 불신의 출발점은 ‘사실 보도’와 ‘의제 설정’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속보 경쟁과 클릭 수 중심의 생존 구조 속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보도되는 기사와 정정·후속 설명이 부족한 관행은 반복돼 왔다.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 사실 전달보다 해석과 프레임이 앞서는 보도가 늘어나면서, 독자는 언론을 정보 제공자가 아닌 이해관계의 행위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불신이 특정 진영이나 사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매체마다 전혀 다른 현실을 제시하는 보도 환경 속에서, 독자들은 어느 쪽도 신뢰하지 않거나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선택하는 경향을 강화해 왔다. 이는 언론의 공적 기능 약화로 직결된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1인 미디어와 일부 유튜버 중심의 정보 생산 구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