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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시노케어, EASD에서 포괄적인 당뇨병 관리 솔루션 공개

빈 2025년 10월 16일 /PRNewswire/ --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이하 'EASD 2025') 제61회 연례회의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학회 기간 동안 시노케어(Sinocare)는 국제 산업 심포지엄과 독점 네트워킹 디너를 주최하며 당뇨병 관리 분야에서 자사의 우수한 전문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국제 전문가들, iCan CGM의 탁월한 임상 성과에 찬사

EASD 2025 개막일인 월요일 빈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로리 라펠(Lori Laffel) 교수, 귀도 프레크만(Guido Freckmann) 박사, 줄리아 마더(Julia Mader) 교수가 초빙돼 iCanTM CGM과 협력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심포지엄은 '성능, 실용성, 소아과(Performance, Practicality, and Pediatrics)'를 핵심 주제를 다루면서, 최근 독일과 미국에서 성인과 소아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도출된 유망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또한 선도적인 소아 당뇨 센터에서 얻은 전문적 노하우를 토대로 실제 환경에서 CGM 시스템 도입 시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토론에서는 비행에 관심이 많은 당뇨병 환자의 여행 및 취업 기회에 당뇨병 관리 기술이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논의도 열렸다.

Professor Lori Laffel
Professor Lori Laffel

iCan i6 CGM 글로벌 출시: 더 스마트한 모니터링,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험

차세대 iCan i6 CGM 시스템은 시노케어 부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었다. iCan i6는 15일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고 착용감이 편할 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즉, ▲더 작고 가벼운 센서로 한 번에 부착이 가능하고 ▲27개 언어를 지원해 글로벌 접근성이 개선됐고 ▲고도 보정 알고리즘이 내장돼 고지대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측정값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 연동 기능 개선으로 '손쉬운 모니터링과 글로벌 접근성 향상'을 실현했다.

동시에 시노케어의 독점 파트너인 A.메나리니 다이애그노스틱스(A.Menarini Diagnostics s.r.l)은 EASD에서 공동 브랜드인 GlucoMen® iCan CGM 시스템을 선보였다. 메나리니는 몰입형 부스 체험을 통해 iCan 시스템의 최신 기능과 임상적 이점을 강조하며 현장에 참여한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예방에서 관리까지: 폐쇄형 당뇨병 생태계 구축

시노케어는 9월 15일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비공개 디너 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A+C' 당뇨병 예방•관리 생태계("A+C" Diabetes Prevention and Control Ecosystem)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비침습적 검사 기술인 AGEscan과 CGM을 통합해 당뇨병 위험의 조기 감지 및 정밀 개입을 지원한다. 시노케어는 또한 외래와 입원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병원용 혈당 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며 통합형 디지털 당뇨병 관리를 실현해 진료의 효율성과 질을 모두 개선했다.

첨단 CGM 임상 연구부터 통합형 예방 및 병원 관리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시노케어는 EASD 2025 참가를 통해 전문가 및 파트너와의 글로벌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환자와 임상 현장의 요구를 심층적으로 반영한 기술 혁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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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2월 11일 11:00,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23개 출입국·외국인관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정성호 장관은 모두 말씀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이민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올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익과 인권을 고려한 능동적 출입국·이민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정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간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이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진행해 달라”고 말씀했다. 특히, “지방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거나, 지방 대학에서 유학생 등을 유치하는 경우, 비자 또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이 지연되어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출입국·외국인관서의 기관장들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번 출입국기관장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출입국·이민정책을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