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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투모로우.모빌리티 2025, 도시 모빌리티의 미래 선도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0월 15일 /PRNewswire/ -- 유럽 연합 산하 유럽혁신기술연구소(European Institute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EIT)의 이니셔티브인 EIT 어번 모빌리티(EIT Urban Mobility)와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TMWC는 '무브 배터(Move Better)'를  주제로 5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상된 콘퍼런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의제는 넷제로 경쟁에서의 경쟁력 유지, 모빌리티의 미래: 향후 10년간의 혁신 탐구, 모빌리티 시스템의 회복력과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 지속가능한 통근 솔루션, 대중교통 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Delegates access the Gran Via venue in Barcelona during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2024
Delegates access the Gran Via venue in Barcelona during 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2024

주요 연사로는 MIT 모빌리티 이니셔티브(MIT Mobility Initiative)의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지퍼(David Zipper)가 기조연설을 맡으며, 그 외에도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ITF) 사무총장실장 야리 카우필라(Jari Kauppila), 유럽의회 의원 피에르프란체스코 마란(Pierfrancesco Maran), 이탈리아 밀라노시 교통부시장 아리안나 첸시(Arianna Censi),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부시장 매트 핼리(Matt Halle) 등이 참여한다.

또한 EIT 어번 모빌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두 건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구는 공유자전거 시스템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며, 잘 설계된 시스템이 재정적으로 연간 76만 시간의 통근시간을 절감(약 3000만 유로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 공중보건 개선, 도시 생활의 질 향상 등에도 기여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두 번째 연구는 새로운 이동수단 도입을 더디게 만드는 심리적 장벽을 규명한다.

전시 및 혁신 구역

TMWC 2025는 전시 구역과 '이노베이션 플레이그라운드(Innovation Playground)'를 마련해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200여 개 전시업체에는 바르셀로나 시 서비스(Barcelona Serveis Municipals), 딜로이트(Deloitte), 카탈루냐 주정부 영토부(Ministry of Territory – Government of Catalonia), 모벤티스(Moventis), 네트워크 옵틱스(Network Optix), PTV 그룹(PTV Group), 세네르(Sener), 톰톰(Tomtom)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스타트업 전시 구역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과 플랫폼을 집중 조명하며, 업계 간 협력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행사

TMWC는 스마트시티 및 도시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정상회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투모로우.빌딩(Tomorrow.Building), 투모로우.블루 이코노미(Tomorrow.Blue Economy)와 함께 개최된다. 이 통합 행사를 통해 11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2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이며, 피라 데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대의 도시 혁신 허브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7088_2.jpg
로고: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708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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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세계 여성 리더 ‘한자리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남도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함께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재외동포 여성 리더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지금 우리가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 여성 리더들의 첫걸음’을 부제로 추진한다. 먼저 15일 환영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여성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다짐하고 참석자 간 소통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 각지에서 한인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인종과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협의회 덕분에 대한민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