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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순위 2026: KIIT, 전 세계 501~600위권•인도 5위

부바네스와르, 인도, 2025년 10월 14일 /PRNewswire/-- 부바네스와르에 위치한 KIIT 인가 대학(https://kiit.ac.in/)은 타임스 고등교육(THE) 2026 세계 대학 순위에서 인도 내 전체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KIIT는 오디샤주에서 유일하게 전국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학으로, 이는 주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며 지역의 학문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KIIT University
KIIT University

 

KIIT는 전 세계 2191개 대학 중 501~600위권에 오르고 인도 내 128개 대학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601~800위권에서 상승한 것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러한 상승세는 대학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함께 KIIT가 인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학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인도과학원(IISc)은 인도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KIIT는 올해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 대학 순위의 '학문적 우수성' 항목에서 세계 259위를 기록했다. 타임스 고등교육은 5가지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대학 순위를 산정한다. KIIT는 '산업 통합', '국제 전망', '사회 공헌(SDGs)' 항목에서 인도 대학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임스 고등교육 평가에 따르면 KIIT가 THE 세계 대학 순위 2026에서 거둔 성과는 지역 대학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으로 성장한 지난 10년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다. KIIT는 혁신과 포용, 양질의 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실천하는 대학도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를 반기며 KIIT, KISS & KIMS(https://achyutasamanta.com/)의 설립자인 아츄타 사만타(Achyuta Samanta) 박사는 "모든 주는 세계 500위권 안에 드는 대학을 보유하고 싶어 한다. 설립된 지 28년, 대학 인가를 받은 지 22년밖에 되지 않은 KIIT가 세계 유수 대학 501~600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 이번 성과는 오디샤주는 물론 인도 전체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는 성과다"라고 말했다.

주요 내용

  • 인도 내 5위를 기록했으며, 오디샤주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 지난해 대비 순위가 크게 상승했으며, 이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보여준다.
  • 산업 통합, 국제 전망, 사회 공헌 항목에서 인도 대학 중 최고 성과를 냈다.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6685_2.jpg
로고: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0/art_74668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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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