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3.0℃
  • 맑음인천 -3.8℃
  • 맑음수원 -2.8℃
  • 맑음청주 -1.6℃
  • 구름조금대전 -0.5℃
  • 구름많음대구 1.1℃
  • 구름많음전주 0.3℃
  • 구름많음울산 1.8℃
  • 맑음광주 0.4℃
  • 구름많음부산 3.7℃
  • 구름조금여수 2.7℃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천안 -2.8℃
  • 구름많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경주시, APEC 앞두고 도심 야간경관 정비 마무리

2025 APEC 정상회의 맞아 도심 전역 98억 원 규모 정비사업 완료 단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심 전역에서 추진해 온 야간 도로경관 정비 사업의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사장 주변도로, 시가지 주요도로, 보문단지 진입로 등 3개 분야 14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98억 원 가운데 도비 56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시는 정상회의 개최 확정 직후인 지난해 말부터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초 국‧도비 예산 확보와 설계 발주를 마쳤다.

 

이어 지난 6월 공사에 착수한 뒤 주요 구간 정비를 순차적으로 완료하며 사업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비사업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우선 행사장 주변도로 정비는 보문관광단지 일대의 경관 개선에 집중해 보문로 구간의 노후 가로등을 교체‧도색하고,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가지 주요도로 정비는 도심 전반의 야간경관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라벌대로, 원화로, 보불로, 영불로, 불국로 등 간선도로의 가로등을 교체해 혼재된 디자인을 통일하고, 조도 불균형을 해소했다.

 

여기에 구간별 특색을 반영한 열주등을 설치해 ‘천년고도 경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보문단지 주요 진입로 경관 조성은 경주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첫인상부터 도시의 품격을 전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분황로, 경감로, 임해로 등에 수목조명을 활용한 경관 연출을 적용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수목경관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돼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와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야간경관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천년고도의 품격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도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KT 해지 위약금 면제 본격화...이동통신 번호이동 경쟁 재점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KT가 해킹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해지 위약금 면제와 고객 보상책을 시행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이동 경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KT는 2주간 해지 위약금을 면제하고 데이터 추가 제공 등 보상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다. 위약금 부담이 사라지면서 가입자 이동의 심리적 장벽이 낮아졌고 경쟁사들은 이를 기회로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장려금을 상향하며 현장 유통망 중심의 판촉을 강화했다. 일부 단말의 경우 고가 요금제 조건에서 지원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구매가가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KT는 이탈 방어를 위해 기기변경 고객 관리에 주력하는 한편 일부 유통 채널에서는 제한적이나마 번호이동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본사 차원의 공격적 지원 확대는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KT 이탈 규모는 제한적인 수준이다. 위약금 면제 발표 직후 하루 기준 이탈자 수는 평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시장 전반이 즉각적인 혼란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러나 업계는 1월 초와 첫 주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