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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기가바이트, 27인치 QHD 280Hz WOLED 4면 보더리스 게이밍 모니터 MO27Q28G 출시

타이베이 2025년 9월 30일 /PRNewswire/ -- 세계 최고의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새로운 4세대 WOLED 패널과 슬림하고 몰입감 있는 디자인을 결합한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GIGABYTE MO27Q28G의 출시를 발표했다. 280Hz의 초고속 주사율과 0.03ms의 응답속도를 갖춘 MO27Q28G는 놀라운 선명도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이머들은 99%의 화면 대 본체 비율을 실현한 4면 보더리스 디자인을 통해 모든 프레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 최신 4세대 LG Display WOLED 패널과 Primary RGB Tandem OLED 기술을 탑재한 MO27Q28G는 OLED 모니터 중 최고 수준의 밝기, 낮은 소비 전력, 우수한 색재현성을 제공한다. 또한 기가바이트의 독점적인 Tactical Features, All-Around Eyecare, AI OLED Care를 통합해 뛰어난 비주얼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27인치 QHD 280Hz WOLED 4면 보더리스 게이밍 모니터 MO27Q28G 출시
기가바이트, 27인치 QHD 280Hz WOLED 4면 보더리스 게이밍 모니터 MO27Q28G 출시

GIGABYTE MO27Q28G의 4세대 WOLED 패널은 성능과 효율성 모두 상당한 개선을 이뤘다. 게이머들은 HDR 피크 밝기 최대 1500니트, 99.5% DCI-P3, 84%의 넓은 BT.2020 색재현율과 함께 전력 소비를 20% 줄인 성능을 즐길 수 있다. 이 패널은 최대 500럭스에서 완벽한 블랙레벨을 지원하며 VESA DisplayHDR™ True Black 500 인증을 획득했다. 장시간 사용 시 시각적 편안함을 위해 Flicker-Free(깜빡임 방지), Discomfort Glare Free(눈부심 방지), Low Blue Light(블루라이트 저감) 인증을 획득했으며, All-Around Eyecare에 포함된 종합적인 시력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경쟁 게임 유저를 위해 설계된 GIGABYTE MO27Q28G는 기가바이트의 독점적인 전술 기능을 탑재했다. Tactical Switch 2.0은 4:3 또는 5:4와 같은 해상도와 화면비율을 한 번의 클릭으로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게임 유형에 대한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Ultra Clear는 움직임의 명확성을 향상시키고 블러를 줄여, 빠른 속도의 게임, 액션 영상, 동적 콘텐츠에서 보다 선명한 비주얼을 제공한다. VRR Anti-Flicker는 저프레임 환경에서 깜빡임을 제거하기 위해 주사율 범위를 동적으로 조정한다. Game Assist는 크로스헤어, 타이머 등 맞춤형 화면 도구를 제공해 정밀한 조준과 상황 파악에 실시간으로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전술 기능 덕분에 MO27Q28G는 다양한 장르에서 게임 화면의 퀄리티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경쟁력 있는 모니터로 평가받는다.

마지막으로 AI OLED Care는 픽셀 새로고침 주기를 지능적으로 관리해 패널 품질을 유지한다. 고급 열 관리 시스템과 강력한 기능 세트를 갖춘 GIGABYTE MO27Q28G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함께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이 모니터는 현재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it.ly/MO27Q28G_Monitor_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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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