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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SI 그룹, K 2025에서 지속가능성을 갖춘 혁신적인 첨가제 선보여

플라스틱 및 고무용 첨단 솔루션을 공개한 업계 선두 기업

더 우드랜즈, 텍사스, 2025년 9월 15일 /PRNewswire/ -- 세계적인 고성능 첨가제, 생산 공정 솔루션, 의약품, 유기화학물 중간체 개발사이자 제조사인 SI 그룹(SI Group)이 2025년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진행되는 K 2025 박람회에서 혁신적인 첨가제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 내내 SI 그룹은 6번 홀 B08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SI 그룹 부스에서는 매일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플라스틱 부문에서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자사의 최신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기술 전문가들이 자동차, 포장, 소비자 부문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재활용 폴리프로필렌, PFAS 무함유 첨가제, 아르빈(Arvin) 무첨가 기술 분야의 최신 솔루션도 발표한다. 그 밖에도 K 2025 방문객은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에서 기술 강연회에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

SI 그룹 부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품을 특별히 선보일 예정이다.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지속가능성 정책을 뒷받침하는 미래 지향적 솔루션을 부단히 개발하려는 SI 그룹의 의지를 엿볼 절호의 기회다.

  • WESTON 705 – 액상 형태의 차세대 플라스틱 및 탄성중합체용 노닐페놀 무함유 인산염 산화방지제이다. 50여 개 국가에서 식품 접촉 허용 물질로 승인받았으며, 동종 최고의 폴리에틸렌 블로운 필름용 안정제이다. 
  • LOWINOX 1790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HN-150/LOWINOX GP45 혼합물보다 더 뛰어난 스판덱스 산화 및 분해 방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된 고성능 페놀계 산화방지제이다. 향상된 안전성과 환경적 특성을 자랑하는 LOWINOX 1790은 NDMA나 알려진 발암 물질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 LOWINOX™ TBM6 – 우수한 순도와 청정도를 자랑하는 티오페놀계 산화방지제로서 고전압 케이블 절연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었다.
  • NAUGARD BIO-XL – 바이오탄소 성분 함유량이 95% 이상인 촉진제로 천연 및 합성 고무의 황 가황 공정에 사용된다. NAUGARD BIO-XL은 TRGS552에 기술된 유해 물질인 니트로사민을 배출하지 않는다.
  • NAUGATAC 1068-ULM – SI 그룹의 최신 점착제로 SVHC 함량을 줄이고 타이어 컴파운드, 트레드, 호스, 벨트, 기타 고무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탄성중합체의 초기 접착 유지력을 높이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존 점착제와 동일하거나 더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위의 제품들은 SI 그룹의 기술적 장점과 응용 분야를 보여주고자 마련된 대화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SI 그룹의 로버트 카이저(Robert Kaiser) 폴리머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전무이사는 "지속가능성과 성능은 SI 그룹이 만사에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라면서 "책임감을 품은 친환경 솔루션을 부단히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증명하고자 K 2025에 참가했다. SI 그룹은 고객이 기대했던 수준의 안정성과 성능을 동반한 효과를 한결같이 발휘함과 동시에, 규제 요건에 부합하는 EVERCYCLE™이나 NAUGARD BIO-XL 같은 첨가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ww.siigroup.com을 방문하면 SI 그룹의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용 고성능 첨가제/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SI 그룹 소개
SI 그룹은 성능 첨가제, 생산 공정 솔루션, 활성 제약 성분, 유기화학물 중간체 분야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SI 그룹의 솔루션은 플라스틱, 고무 및 접착제, 연료 및 윤활유, 유전 및 제약 산업의 수많은 공업용 생산재와 소비재의 품질과 성능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이다. SI 그룹은 3개 대륙에 19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1600명의 직원을 두고 80개 국가의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5년에 SI 그룹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SI 그룹은 에코바디스가 평가한 전 세계 15만 개 이상의 기업 중 상위 35%에 속한다. SI 그룹은 안전, 화학, 지속가능성, 그리고 탁월한 결과라는 열정을 품은 채 혁신을 거듭하고 변화를 주도하여 가치를 창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sii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 자료 미디어 문의: 조셉 그란데(Joseph Grande)
전화:+ 1.413.684.2463
joe@jgrandecommunications.com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9/art_738967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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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