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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2025년 제3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 개최

‘청렴’...박동식 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앞장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사천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박동식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선다.

 

사천시는 8일 시장실에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식 시장의 주재로 ‘2025년 제3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추진단은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렴 추진 현황 점검, 체계적인 반부패 관리 등 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사례와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장 내 괴롭힘(갑질), 복무규정 위반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반부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청렴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수수 행위와 음주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도 향상 4대 전략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도 주문했다.

 

청렴도 향상 4대 전략은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반부패 활동, 윤리의식과 청렴문화 확산,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운영,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및 부패대응 등이다.

 

박동식 시장은 “간부 공무원은 조직의 나침반”이라며 “청렴이 일상이 되는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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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