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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곧 공개 | GAC, 뮌헨 'IAA 모빌리티 2025'에서 글로벌 전략 모델 공식 공개

뮌헨 2025년 9월 3일 /PRNewswire/ -- 세계 5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 2025(IAA Mobility 2025)가 2025년 9월 8일 독일 뮌헨에서 공식 개막한다. '모빌리티의 모든 것(It's All About MOBILITY )'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897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기 모빌리티, 자율 주행, 스마트 교통 분야의 종합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다. 올해 전시회에 GAC는 뮌헨 전시장(Messe München)의 E01-B3 부스에서 글로벌 전략 모델을 선보이며, '유럽에서, 유럽을 위해(In Europe, For Europe)'라는 장기적인 비전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GAC의 부스에서는 스마트 드라이빙, 프리미엄 스마트 캐빈,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등 최첨단 기술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홍콩에서 첫선을 보인 대량 생산 멀티로터 플라잉카를 비롯해 HYPTEC, GAC, AION의 주력 모델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AC는 '유럽 시장 계획'을 발표하고, 글로벌 전략 모델인 AION V의 유럽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AION V
AION V

GAC는 산업 가치 사슬을 따라 구성된 5개의 주제별 월(wall)을 통해 생태계 글로벌화를 선보이고, 모빌리티 분야의 전략적 구도와 기술적 돌파구를 체계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나아가 글로벌 전략 모델을 유럽 시장에 소개하며 첨단 기술 성과를 과시하고, 중국 자동차 산업의 혁신 잠재력과 강점을 입증할 계획이다.

GAC 부스 방문객들은 VR 기반의 흥미로운 경험을 통해 차량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VR 헤드셋과 제스처 기반 인터랙션을 통해 안전 기능, 배터리 기술 등 브랜드의 핵심 강점을 경험하고, 유럽 가족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 안전, 편안함, 저탄소 모빌리티 요구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GAC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안전성, 프리미엄 품질, 첨단 기술'이라는 GAC의 강점과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IAA 모빌리티 2025에서 GAC이 어떤 최첨단 기술과 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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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