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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안타이솔라, 2024년 ESG 보고서 발표 및 에코레이즈 글로벌 생태 공동 구축 이니셔티브 출범

샤먼, 중국 2025년 8월 30일 /PRNewswire/ -- 글로벌 지속 가능 발전이 주목받는 가운데, 재생 에너지 선두 기업 안타이솔라(Antaisolar)가 'RAISE•2025' 행사를 공식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타이솔라는 최신 ESG 보고서를 발표하고 에코레이즈 글로벌 생태계 공동 건설 이니셔티브(EcoRaise Global Ecological Co-construction Initiative)를 공개했다. 안타이솔라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원칙을 핵심 전략과 운영에 통합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서 재스민 황(Jasmine Huang) 안타이솔라 최고경영자(CEO)는 "ESG는 선택이 아닌, 미래 지향 기업에 꼭 필요한 과제이며, 이는 우리의 책임이자 건강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2024 ESG 보고서는 탄소 배출 감축, 기술 혁신 촉진, 지속 가능 경영 강화 등 안타이솔라의 성과를 상세히 담았다.

안타이솔라의 ESG 데이터 신뢰성은 TUV SUD의 독립 검증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검증식에는 앤디 허(Andy He) TUV SUD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안타이솔라는 5천만 위안의 특별 기금을 지원하는 '에코레이즈 글로벌 생태계 공동 구축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자사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이니셔티브의 첫걸음으로 회사는 선전 맹그로브 습지 보존 재단(Mangrove Wetlands Conservation Foundation, MCF)과 협력해 푸젠성 취안저우에 2000m² 규모의 맹그로브 보존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MCF 관계자들이 기부식에 참석해 기부 증서를 수여했으며, 에코레이즈 이니셔티브의 성공적 출발과 안타이솔라의 생태 보전 의지를 공식화했다.

앞으로도 안타이솔라는 그린 에너지 혁신과 글로벌 지속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레이즈 어 그린 월드(Raise a Green World)'라는 사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타이솔라 웹사이트(www.antaisol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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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객 안전사고 급증, 구조 인력난 심화…사회적 대책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 안전사고 또한 크게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담당해야 할 소방 및 산악 구조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인명 피해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계 당국은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구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정비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길 잃음 등이 주를 이루며, 특히 단풍을 즐기려는 초보 등산객이나 노년층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와 같은 사고 증가는 가을철 특유의 쌀쌀한 날씨와 해 질 녘 빠른 일몰 시간, 그리고 불확실한 산악 지형에 대한 대비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사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현장 구조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산악 지형의 특성상 구조 활동은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을 요구하지만, 현재 각 지역 소방서의 산악 구조대는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