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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하이로닉, '뉴 더블로 2.0' 인도네시아 인증 획득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 대한민국 2025년 8월 26일 /PRNewswire/ --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이 4세대 하이푸(HIFU)와 고주파(RF) 동시 시술이 가능한 '뉴 더블로 2.0(New Doublo 2.0)'에 대해 인도네시아 보건부(KEMENKES RI)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하이로닉은 급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뉴 더블로 2.0'의 공식 수출길을 열며,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7,000만 명에 달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인구를 바탕으로 중산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미용 및 웰니스 소비가 확대되면서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연평균 11.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문 뷰티 클리닉과 병원을 중심으로 고급 시술 수요가 늘어나면서 피부 리프팅, 탄력 개선 등 비침습적 시술과 복합 에너지 기반 시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뉴 더블로 2.0은 하이푸(고강도 집속초음파), RF(고주파), 그리고 마이크로 니들(Micro Needle) 등 3가지 에너지를 결합한 복합기기로, 하나의 장비로 다양한 미용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는 기존 하이푸 단독 시술 대비 더욱 강력한 효과와 다채로운 시술 선택지를 원하는 현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뷰티 클리닉의 브랜드 차별화 욕구와 맞물려 프리미엄 미용기기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로닉은 이번 인도네시아 보건부 인증을 계기로 '뉴 더블로 2.0'이 현지 뷰티 및 메디컬 시장에서 프리미엄 리프팅 및 복합 피부 시술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기준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뉴 더블로 2.0'은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의 프리미엄 클리닉을 중심으로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하이로닉 글로벌 마케팅실 이성호 CMO는 "인도네시아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복합 에너지 기반 첨단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하이로닉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하이푸 기술을 미용 시술 분야에 상용화했던 '더블로(Doublo)'의 헤리티지를 잇는 '뉴 더블로 2.0'의 차별화된 성능과 효과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매출 신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로닉은 '뉴 더블로 2.0'의 인도네시아 보건부 인증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주요국 거점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한, '뉴 더블로 2.0'에 이어 스킨부스터 분사 기기인 '시너젯 프로(SYNERJET PRO)'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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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