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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중국 해외설명회 후속 팸투어 추진

부산진구의 우수한 의료·웰니스 인프라 홍보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2025 부산진구 중국 해외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와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부산진구의 우수한 의료·웰니스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 대상 프로그램(8월 21일 ~ 24일)과 영향력 있는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 프로그램(9월 중)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중국 의료관광 관계자 팸투어에는 현지 의료기관 및 에이전시 관계자가 참가해 부산진구의 첨단 의료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직접 확인한다.

 

또한 웰니스 자원과 관광지를 둘러보며 환자 맞춤형 패키지 상품 개발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중국 현지 병원 및 여행사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하고,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이어 9월에는 여행·뷰티·의료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부산진구를 찾는다.

 

참가자들은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의료관광 서비스와 도심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후기를 공유한다.

 

실제 체험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확산됨으로써 부산진구 의료관광의 인지도와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자 유치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부산진구의 우수한 의료·웰니스 인프라를 세계에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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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울란바토르시의회 ‘첫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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